테이팩스, 2차전지 생산설비 구축에 680억 투자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0.06 13:22 수정2022.10.06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이팩스는 2차전지용 테이프 제조공장·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680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5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2차전지 사업 성장에 따른 신규 사업장 및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평가 주식 줍줍"…큰손들 찜한 종목은? ‘베어마켓 랠리(약세장에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는 선뜻 공격적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언제 급락세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어서... 2 신저가 속출하는데…큰손들이 쓸어담는 종목은? 신저가를 내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선뜻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이 다시 급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우려가 있어서다. 하지만 일부 종목은 큰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 3 "싼 주식 널렸다"…저가매수 나선 큰손들 코스피지수가 2700선까지 하락하자 자산운용사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한 원인이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LG에너지솔루션 신규 상장,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등 대외적 요인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