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서 210억 투자 유치…위메이드 19%대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메이드 주가가 큰 폭 뛰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21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8950원(19.52%) 뛴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위메이드는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 형태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다.
사채의 표면, 만기 이자율은 각각 0%, 1%로 만기일은 2027년 11월 18일이다. 전환가액은 5만51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41만5757주로 주식총수대비 1.22%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2027년 10월18일까지다.
위메이드 측은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 여부와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자의 납입능력,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일 오전 11시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8950원(19.52%) 뛴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위메이드는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 형태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다.
사채의 표면, 만기 이자율은 각각 0%, 1%로 만기일은 2027년 11월 18일이다. 전환가액은 5만51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41만5757주로 주식총수대비 1.22%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2027년 10월18일까지다.
위메이드 측은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 여부와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자의 납입능력,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