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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증시…中, 12월 소매판매 더 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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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 중국 증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1%, 선전성분지수는 1.19% 올랐다. 외국인은 지난주 440억위안(약 8조1500억원)어치 본토 주식을 순매수했다. 주간 기준 역대 세 번째 규모다.

    17일에는 지난해 4분기와 전체 경제성장률이 나온다. 중국의 지난해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분기 4.8%(전년 동기 대비)에서 2분기 0.4%로 떨어졌다가 3분기에 3.9%로 다소 회복했다. 4분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1.8%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성장률의 시장 예상치는 3.0%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3월 제시한 목표인 5.5%에는 못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중국이 올해 5% 안팎의 목표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가통계국은 같은 날 12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등 월간 주요 지표도 발표한다. 이 가운데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월간 소매판매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9월 2.5%에서 10월 -0.5%로 떨어졌으며 11월에는 -5.9%로 감소폭이 더 커졌다. 12월 추정치는 -7.8%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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