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375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4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375억원으로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8.2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