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머티리얼, 693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 계약
69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탑머티리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 51분 기준 탑머티리얼은 전일 대비 7700원(15.75%) 급등한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극을 기술개발해 해외 배터리 제조업체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날 탑머티리얼은 693억원 규모의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금액은 692억6300만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 6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업 경영상 계약 상대는 비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공시 유보기한은 내년 5월 6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8일 오후 2시 51분 기준 탑머티리얼은 전일 대비 7700원(15.75%) 급등한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극을 기술개발해 해외 배터리 제조업체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날 탑머티리얼은 693억원 규모의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금액은 692억6300만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 6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업 경영상 계약 상대는 비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공시 유보기한은 내년 5월 6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