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디페깅에 일일 DEX 거래량 250억달러 기록…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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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은행 붕괴로 벌어진 USD코인(USDC) 디페깅 사태에 탈중앙 거래소(DEX)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는 디파이 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토요일 탈중앙 거래소 일일 거래량이 25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기록한 243억달러를 뛰어 넘는 수치다.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은 6만5000달러, 이더리움은 4400달러였다.
이번 거래량 급증은 USDC 디페깅으로 인한 스왑 거래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다. 대부분의 거래량은 유니스왑과 커브 파이낸스에서 발생했으며, 거래자들은 스테이블 코인 스왑으로 거래량을 발생시켰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는 디파이 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토요일 탈중앙 거래소 일일 거래량이 25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기록한 243억달러를 뛰어 넘는 수치다.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은 6만5000달러, 이더리움은 4400달러였다.
이번 거래량 급증은 USDC 디페깅으로 인한 스왑 거래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다. 대부분의 거래량은 유니스왑과 커브 파이낸스에서 발생했으며, 거래자들은 스테이블 코인 스왑으로 거래량을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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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