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종안, 오는 5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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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김상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2023 부산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수많은 실물 자산이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취급하게 될 것이다. 시장의 규모가 가상자산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다음 달에 거래소 형태 등을 포함한 최종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거래소의 시작은 디지털 상품 매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종안, 오는 5월 발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70562130589804135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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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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