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최근의 일부 주식종목 폭락 논란과 관련해 4일 서울 여의도동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임대철 기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최근의 일부 주식종목 폭락 논란과 관련해 4일 서울 여의도동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임대철 기자
김익래 다우키움증권 회장은 4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우키움증권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다우데이타 주식 매각대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