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솔트웨어, 솔트에이앤비 흡수 합병 소식에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트웨어, 솔트에이앤비 흡수 합병 소식에 '급등'
    솔트웨어가 솔트에이앤비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기준 솔트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316원(18.89%) 오른 19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솔트웨어는 솔트에이앤비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0대 0.00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29일이다.

    솔트웨어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이루고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시너지 창출로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솔트웨어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용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 운영 서비스, 기업용 포털솔루션을 주요 제품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목표가 15만원으로 상향…"반도체 불황 벗어나"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불황을 벗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황민성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확산되며 고대역폭 메모리(HB...

    2. 2

      숨 고른 반도체, K방산 '훨훨'…환율 10원 '껑충'

      19일 국내 증시는 종목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유가증권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6.29포인트(-0.62%) 밀린 2,609.50에 장을 마쳤다. 매매주체 별로는 개인이 홀로 4,503억 원...

    3. 3

      EU "재생에너지 확대"…주가 '신바람'

      해상풍력 최대 수혜주로 꼽힌 씨에스윈드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전거래일(16일) 보다 0.83% 상승 출발한 뒤 9시 22분 고가 8만 8,900원을 기록했다.이후 4%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