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테마주 급락…덕성·신성델타테크·파워로직스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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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테마주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물질 'LK-99'이 대해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발표하면서다.
21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780원(29.99%) 하락한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도 각각 29.88%, 30% 하락하는 등 가격 하한선까지 밀리고 있다. 그 외 서남(5.29%), 국일신동(2.27%)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네이처는 "과학계가 LK-99의 퍼즐을 푼 것 같다"며 "과학적 탐정 작업을 통해 이 물질이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고 실제 특성을 명확히 밝혀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780원(29.99%) 하락한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도 각각 29.88%, 30% 하락하는 등 가격 하한선까지 밀리고 있다. 그 외 서남(5.29%), 국일신동(2.27%)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네이처는 "과학계가 LK-99의 퍼즐을 푼 것 같다"며 "과학적 탐정 작업을 통해 이 물질이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고 실제 특성을 명확히 밝혀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