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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가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 운영사 두들린과 서비스 연동 및 상호 업무협력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 고객의 편의를 더하고, 서비스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시프티와 그리팅은 각각 인력관리와 채용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시프티는 휴가 관리, 출퇴근 기록, 근태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인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시간 관리를 비롯해 범용 전자결재 기능,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지원, 급여명세서 발송 기능 등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까지의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채용관리 플랫폼으로,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동일한 포맷으로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그리팅에서 지원자에 대한 채용이 완료되면 합격자의 인사 정보가 시프티로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그리팅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의 정보가 시프티로 연동돼 직원 및 조직 정보가 생성되고, 조직에 합류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초대된다. 기업의 관리자나 직원이 따로 인사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인력관리가 더욱 손쉬워질 전망이다. 해당 기능은 연동 작업이 완료 된 후 올해 3분기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 분야의 다른 SaaS 솔루션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2022.07.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직장인들의 평균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근태관리 솔루션 업체 시프티는 약 5000개 기업 직장인의 올해 평균 근로 시간 및 출퇴근 시간을 조사했다. 직장인들의 평균 출근 시간은 9시 7분, 평균 퇴근 시간은 18시 45분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출근시간은 약 3분 늦춰지고, 퇴근시간은 23분 가량 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시간을 포함한 평균 근로시...
2020.08.31
통합 인사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시프티가 스타트업에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발표했다. 직원 수가 20인 이하인 스타트업은 시프티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시프티는 그 이상의 직원을 둔 스타트업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만 크레딧을 준다.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고 이전에 크레딧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기업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시프티는 스타트업이 인사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도 한다. 신승원 시프티...
2020.08.04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많은 기업이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인사관리 업무를 간편하게 바꿔 주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푸른밤이 개발한 중소사업자 대상 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사진)은 프랜차이즈, 패션업,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3만여 개 사업장에서 쓰이고 있다. 알밤은 근접무선통신 기술인 비컨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사관리 ...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