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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픽셀
    딥픽셀
    대표자
    이제훈
    위치
    설립연월
    2016년 5월
    홈페이지
    www.deepixel.xyz
    메일
    support@deepixel.xyz
    전화번호
    업종
    AI
    주요사업
    컴퓨터비전 및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시각지능(Visual Intelligence) 알고리즘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차세대 가상/증강 현실을 위한 네추럴 사용자 인터페이스(NUI), 그리고 미래의 뷰티/스타일 AR 커머스를 위한 AR 가상 착용(Virtual Try-on)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7
    누적투자금(억원)
    2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이베스트투자증권

    관련뉴스

    • 뭉치는 K벤처 "투자 혹한기 이겨내자"…AI·커머스·증강현실 협업 [긱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폼즈는 AI를 활용해 디지털휴먼(가상 인간)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인물 사진을 활용해 10초 안에 닮은꼴의 가상 인간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겉모습은 구현할 수 있지만 목소리를 재현하는 기술이 부족했다. 이정진 폼즈 대표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행사에서 만난 AI 스타트업 웨이브덱의 음성 변환 기술과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고 협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국내 최초로 연예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 인간을 만들고 있다.시너지 창출 기업 물색 폼즈 사례처럼 최근 협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빠른 속도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선배 스타트업이 투자, 멘토링 등으로 후배 기업을 이끄는 경우도 늘었다. 투자 시장 혹한기를 함께 이겨내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켜내자는 취지다. 3050 남성을 대상으로 한 패션 커머스 서비스 댄블을 운영하는 테일러타운은 AI 스타트업 코디미, 미타운과 AI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코디미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패션의류 모델 이미지를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미타운은 3차원(3D) 영상 기반 가상 피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테일러타운은 댄블에 이용자의 가상 의류 착용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 업체와 기술 검증을 하고 있다. 최근 3D 기술 스타트업 리빌더AI와 AI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한 딥픽셀은 증강현실(AR) 커머스를 위한 3D 콘텐츠 기술 협력에 나섰다. 리빌더AI는 경량화된 3D 모델을 쉽고 빠르게 생성·복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딥픽셀은 최근 AR 가상 피팅 기술을 활용한 광

      2023.09.06

    • "가상 공간에서 액세서리 착용해보세요"

      보통 안경, 반지, 귀걸이는 착용해보고 산다. 자신의 얼굴과 잘 어울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상 착용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딥픽셀은 온라인으로 이런 수요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일AR’이다.이 솔루션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사람의 얼굴과 손을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이 기능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됐다. 딥픽셀은 스마트폰 카메라 하나로 신체 및 사물의 윤곽선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머리카락이나 얼굴에 가려진 귀의 위치도 정확하게 파악한다.온라인 쇼핑몰 방문자는 가상으로 여러 제품을 번갈아 착용해보며 자신의 얼굴형, 피부 색조와 어울리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사이즈는 어떤지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소비자는 자신과 잘 어울리는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반품률 역시 낮아진다. 미리 착용해본 소비자가 변심으로 제품을 거부하는 사례가 줄기 때문이다.딥픽셀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가 스타일AR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앱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골든듀 등 7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올 8월 기준으로 스타일AR의 누적 실행 횟수는 600만 건을 넘어섰다. 하루평균 이용 횟수가 1만6000회를 넘는다.딥픽셀은 8월 시리즈 A(첫 번째 투자 단계)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다. 앞서 네이버와 기술보증기금은 딥픽셀에 시드머니(종잣돈)를 투자했다. 이제훈 딥픽셀 대표는 “보석류뿐 아니라 안경 등 다양한 제품의 가상 피팅 기술을 상당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본격적으로 사업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주완 기자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