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크리에이트립
    크리에이트립
    대표자
    임혜민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84
    설립연월
    2016년 1월
    홈페이지
    www.creatrip.com
    메일
    support@creatrip.com
    전화번호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여행 가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운영하는 기업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56
    누적투자금(억원)
    151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B
    투자소개서
    투자사
    NICE투자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 나우IB, SJ투자파트너스 등

    관련뉴스

    • "요즘 명동 누가 가요"…중국인 관광객 몰린 '뜻밖의 장소'

      취향저격 카페부터 K팝 성지 방문, 한국 드라마에 나온 장소나 맛집 찾아가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인처럼 여행하려는 수요'가 눈에 띄게 늘면서다. 면세점 쇼핑에만 몰려있던 관광·소비 형태는 맛집, 로드숍 투어 등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장소 체험으로 바뀌고 있다.특히 단체로 몰려와 '싹쓸이 쇼핑'에 집중하던 중국인 관광객(유커) 역시 개별 여행(싼커)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도 이에 타깃팅한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약 770만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인 방한객 수가 22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방문객(202만명)을 넘어섰고, 이달 중으로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8월 중국 정부가 자국민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한 뒤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중국인 여행객 대다수는 대규모 쇼핑 관광으로 대표되는 단체관광객 '유커'가 아닌 '바링허우'(1980년대생)와 '주링허우'(1990년대생) 중심의 개별여행객 '싼커'로 바뀌었다. 이들은 기존에 백화점이나 면세점 중심 소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접한 한국인 인기 장소를 찾아가는 등 확연히 달라진 트렌드가 포착된다.여행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단체 중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 들러 상품을 싹쓸이 수준으로 구매했지만, 최근에는 개별 관광객이 SNS를 통해 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여행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중

      2024.08.27

    • 크리에이트립,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서 글로벌 팬 대상 한국 관광 트렌드 알려

      K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K팝 팬들에게 한국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크리에이트립은 이번 시상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글로벌 K팝 팬들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적인 여행지와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시상식에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부스를 열고 한국 관광 정보와 트렌드를 소개했다. 현장에는 1000여명 넘는 K팝 팬들이 다녀갔다.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글로벌 K팝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K팝 이 외 다양한 한국의 즐길거리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협력하며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 한국을 방문을 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 됐다.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베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출연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4.08.23

    •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에 투자…마이리얼트립, 넛지헬스케어가 투자한 곳? [긱스플러스]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30억원 투자 유치핀테크·주얼리 커머스 스타트업도 투자금 확보이번 주에는 여행,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여행 플랫폼 기업이 투자금을 유치했다.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패스트포워드도 투자를 받았습니다. 프랜차이즈 빌더 세컨드유레카가도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30억원 투자 유치국내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여행 플랫폼 기업 마이리얼트립으로부터 30억원 투자금을 유치했다. 2016년 설립된 크리에이트립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 몽골어 등 14개 언어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7월 기준 230개국에서 일간 방문객 6만 명, 월간 150만 명이 이용하는 한국 인바운드 여행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마이리얼트립의 국내외 여행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 도약을 위한 신호탄으로 크리에이트립이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패스트포워드, 투자 유치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패스트포워드가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의 투자를 받았다. 패스트포워드는 주식, 채권, 펀드 등 개인의 투자 자산을 간편 관리하는 서비스 ‘도미노’를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포워드는 투자 정보와 자산 관리를 결합한

      2024.08.16

    • 외국인들 "한복·비빔밥보다 배달음식·네컷사진"…'찐 한국여행'이 뜬다

      최근 한국을 다녀간 20대 외국인 관광객 A씨는 내년에도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배달 음식, 퍼스널 컬러 체험 등 한국인처럼 하루를 보낸 기억이 좋아서다. 평소 넷플릭스 K콘텐츠에서 본 배달 음식 문화가 궁금했다던 A씨는 "(실제 이용해보니) 편리하고 빠른 배달 시스템이 놀라웠다"며 "비가 오는 날에도 숙소에서 인기 있는 현지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고궁 투어, 한복 체험 등 흔히 떠올리는 기존 관광상품 대신 실제 한국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K콘텐츠 확산이 한국 여행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5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28만413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47만158명)과 비교해 81%나 늘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전인 2019년(696만2996명)의 90% 수준까지 회복했다.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여행업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객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음식부터 패션까지 한국인 유행을 쫓는 수요가 많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간 비빔밥, 불고기 등 전통 한식을 찾았다면 요즘은 치킨, 중화요리 등 한국인이 일상에서 자주 먹는 배달 음식을 직접 주문해 먹는 게 새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국내 인바운드 관광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크리에이트립을 통한 배달 키워드를 직접 언급한 검색량은 전년 하반기 대비 165% 증가했고 배달 거래 건수 역시 175% 늘었다. 회사 측은 외국인 관광객이 배달 음식을 선호하는 이유로 "드라마, 유튜브 등 K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