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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홀릭커머스
    디홀릭커머스
    대표자
    이동환
    위치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 35 다홍빌딩
    설립연월
    2011년 10월
    홈페이지
    https://www.dholic.com
    메일
    business@dholic.com
    전화번호
    02-549-9853
    업종
    e커머스
    주요사업
    글로벌시장에서 K패션과 K뷰티를 주도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59
    누적투자금(억원)
    16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위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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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4월 13일 오후 3시17분국내 1위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일본 시장을 겨냥한 패션플랫폼 디홀릭커머스를 인수한다. 올해를 ‘K패션 세계화’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후 단행하는 첫 인수합병(M&A)이다.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일본 패션 전자상거래 플랫폼 ‘디홀릭’을 운영하는 디홀릭커머스를 인수하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인수 대상은 창업자인 이동환 대표(86.63%)와 벤처캐피털 위벤처스(12.51%)가 보유한 지분 100%다. 디홀릭커머스의 기업가치는 1500억~1800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현금 대신 무신사의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신사 측은 “인수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무신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글로벌 진출이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약 4조원의 몸값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국내 1위 패션플랫폼에 머물러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무신사는 해외에서 팝업 매장을 열어 자사 플랫폼에서 인지도를 쌓은 국내 브랜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해왔다. 하지만 단순히 브랜드를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플랫폼을 글로벌화하는 방안을 고심해왔다.무신사는 백지에서 해외 사업을 시작하기보다 현지에 진출한 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을 택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속도전을 펴겠다는 전략이다.디홀릭커머스는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한다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1년 ‘다홍’이라는 소규모 쇼핑몰로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지자 해외로 눈을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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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창업자님, 창업자님이 지난 번에 솔직하게 털어놓으신 고민에 대하여 저도 많이 공감하였고, 요 며칠 계속 고민하였습니다. 왜 조직의 역량이 창업자님 기대수준에 한참 못미치는지, 왜 외부에서는 창업자님의 회사 밸류를 창업자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높게 보지 않는지, 왜 창업자님의 회사보다 열위로 보이는 회사가 시장에서 더 인정을 받는지 등 사업적으로 답답하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저도 도통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뿐이었습니다.며칠간 깊은 고민을 하던 중 안개 속 같던 머리가 또렷하게 정리되면서 간단한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1차적으로 창업자님의 사업아이디어는 훌륭하고, 창업자님의 조직은 훌륭한 인재가 충분하며, 자금조달에도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이 훌륭한 조건들이 두번째 단계에서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것을 ‘자유형으로 바다 건너기’ 비유로 쉽게 설명해볼까 합니다. 자유형으로 바다 건너기를 할 경우, 발차기, 팔젓기, 숨쉬기, 그리고 파도 잘 타기 등 네 가지가 필수적입니다.하지만 빠르고 안전하게 바다를 건너기 위해 더 중요한 것은 이 네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어릴 적 자유형을 처음 배울 때를 기억해보면 팔만 열심히 젓거나 발만 열심히 찼는데, 앞으로 나가지 않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갔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발차기를 했는데, 팔젓기를 간과했던 경험도 있을 것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숨쉬기를 못해서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진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더 웃긴 경험은 바다에서 숨쉬기를 까먹지 않으면서 열심히 발차기와 팔젓기를 했는데, 망할 놈의 파도 때문에 계속 제자리에 있거나 오히려 후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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