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긱블
    긱블
    대표자
    박찬후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8 긱블
    설립연월
    2017년 1월
    홈페이지
    https://geekble.shop/
    메일
    commerce@geekble.kr
    전화번호
    업종
    미디어콘텐츠
    주요사업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하며 과학, 공학, 코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39
    누적투자금(억원)
    78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현대자동차,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코사인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씨케이디창업투자 등

    관련뉴스

    • 교육은 '템빨'…교구 내세워 해외 겨냥하는 K-에듀테크 [긱스]

      교육부가 최근 2025년부터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코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고 초등생에게도 놀이 중심의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하는 등 디지털 교육이 대폭 강화됐다.이런 흐름에 힘입어 IT(정보기술)·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용한 ‘에듀테크’ 시장은 한층 치열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전에 비해 코딩 등 테크(Tech) 교육에 진입하는 연령이 크게 낮아지면서 영·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놀이 과정을 통해 코딩, 로봇, 인공지능(AI) 등을 배울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는 추세다. 교구와 앱을 연동한 교육 콘텐츠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자체 개발만 70종...하드웨어 갖춘 에이럭스AI 프로그래밍 교육 기술을 제공하는 에이럭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2015년 만들어진 에이럭스는 자체 개발한 70여 종 이상의 교육용 로봇 기술과 자체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회사는 다양한 교육용 로봇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특허 받은 ‘핀 결합방식’이 적용된 코딩 블록 로봇 ‘프로보 커넥트’가 대표적이다. 이 로봇은 어린이도 큰 힘을 쓰지 않고 손쉽게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다. 위아래로 결합하는 블록 방식과 달리, 볼트와 너트처럼 체결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타제품 대비 결합력이 좋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국내 최초의 ‘언플러그드(unplugged)’ 코딩 교구인 비누(VINU)도 주력 제품이다. 비누는 별도의 케이블 연결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블록 코딩 교육이 가능해 유아에게 적합한 코딩 학습 교구다. 비누는 올해 초 영국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 '영국교육기술박람회(BETT SHOW 2022)'에서 시연되기도 했다.교육 프

      2022.08.31

    • AI, 작곡하고 그림 그리더니...이번엔 시집 냈다[Geeks' Briefing]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1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걸어서 10분 거리 '동네 알바', 당근서 찾으세요 당근마켓이 구직자 인증 위치 기준 700m 이내 일자리 보여주는 '걸어서 10분' 서비스를 출시했다. 당근마켓 앱 내에서 '내 근처 > 알바'를 눌러 이용이 가능하며 위치 기점으로 도보로 예상되는 소요 시간 등도 표시해준다.젤리크루, 세상에 없던 캐릭터 페스티벌...‘국캐대표 선발전’ 진행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페어 ‘국캐대표 선발전’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캐릭터를 선발하면 선발된 캐릭터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인지도를 획득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다.라운지랩,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코봇' 인수하고 'XYZ'로 사명 변경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XYZ)가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코봇’을 인수하고, 사명을 라운지랩에서 ‘엑스와이지(XYZ)’로 변경했다. 로봇 팔을 활용한 제조 자동화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온 엑스와이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해 서비스의 외연을 확장할 예정이다.과학·공학 콘텐츠 만드는 긱블…클래스101 출신 조용재 CPO 합류 최근 50억 원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를 한 긱블이 '클래스101'에서 스케일업을 이끌었던 조용재 최고제품책임자(CPO・사진)를 영입했다. 조 CPO는 '클래스101'에서 초기 사업 스케일업을 이끌고 출시 6개월 만에 월 거래액 30억을 돌파해 주목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콘텐츠 특화 번역 엑스엘에이트(XL8), WINGS(윙스) 선정

      2022.08.01

    • 과학·공학콘텐츠 만드는 '긱블', 클래스101 출신 조용재 CPO 영입

      과학 공학 스타트업 '긱블'(Geekble)이 최근 투자 유치에 이어, 핵심 임원을 영입해 '놀이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긱블은 '클래스101'에서 스케일업을 이끌었던 조용재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조 CPO는 여러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와 사업개발을 맡아왔다. '클래스101'에서는 회사의 사업 중 하나인 '커리어셀'을 성공시킨 성과로 주목받았다. 커리어셀의 초기 스케일업을 이끌고 출시 6개월 만에 월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조 CPO는 컨설팅 기업 '비메이저'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가다 긱블의 신사업 관련 컨설팅을 하던 중 합류를 결정했다고 한다. 조 CPO는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선한 영향력이 인상 깊었고, 이들과 함께 놀이와 교육을 잇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어 합류했다"고 밝혔다.이정태 긱블 대표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토대로 자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성장에 나설 것"이라며 "조용재 CPO와 함께 놀이 문화를 선두하는 커머스 플랫폼 런칭을 함께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이 대표는 "긱블은 총 70억 원의 시리즈A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재 영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2022.08.01

    • '무용한 작품' 만드는 괴짜들이 왔다…"한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 꿈꿔요" [긱스]

      "저희는 쓸모없는 작품만 만듭니다. 쓸모있는 물건은 이마트에서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채널 소개부터 범상치 않다. 오줌싸는 강아지 로봇, 치킨 무를 뜯어주는 기계, 프라이드 치킨에 허니콤보 소스를 묻혀주는 기계…. '긱'(Geek)스러운 느낌을 물씬 자아내는 콘텐츠들이 채널에 가득하다. 궁금한 건 무조건 직접 만들어보는 영상콘텐츠 제작사 '긱블'(Geekble)의 이야기다.2017년 만들어진 긱블은 일상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하는 과학·공학 영상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이다. 사명은 괴짜라는 뜻의 '긱'(Geek)에 '할 수 있다'(able)는 단어를 합쳐 만들어졌다.한경 긱스(Geeks)가 지난주 서울 성수동의 긱블 사무실에서 박찬후 창업자(26·전 대표)와 이정태 신임 대표(30)를 만났다. 창업자 겸 대표였던 박 전 대표가 이달 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면서 이정태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신임 대표를 맡게 됐다. 박 전 대표는 최근 경영 일선에서 잠시 물러난 상태다.  "핫한 이공계 미디어 만들자" 창업 결심"제게 창업은 언제 할지의 문제지 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었어요. "(박찬후 전 대표 겸 창업자)박 전 대표에게 창업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었다. 2016년 뉴미디어 붐이 일자 그는 미디어 산업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주요 언론사들과 함께 '구글 뉴스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박 전 대표는 "2016년 미디어 소비 그래프를 봤을 때 인터넷 미디어 소비량이 늘어가고 있었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공계를 조망하는 매체는 없다는 생각에 휴학을 결정하고 2017년 1월 법인을 만들었다&q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