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디사일로
    디사일로
    대표자
    이승명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50길34, 2층(논현동)
    설립연월
    2020년 3월
    홈페이지
    https://desilo.ai/
    메일
    contact@desilo.ai
    전화번호
    07077880111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2020년 가톨릭대 의대와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자신의 동선이 겹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암호화된 개인의 위치 정보와 확진자 동선을 비교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 걱정이 없음)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24
    누적투자금(억원)
    65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KB인베스트먼트, 슈미트 등

    관련뉴스

    • 정보 유출 없이 데이터 분석…동형암호 스타트업들 사업 확장

      국내 동형암호 스타트업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 동형암호는 정보 유출 없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는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SV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디사일로는 국내 대표적인 동형암호 업체다. 현재 대부분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분석은 암호화된 데이터의 암호를 풀고 연산한 뒤 다시 암호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데이터 유출은 이 암호가 풀리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원치 않은 데이터 정보도 공개될 수 있다. 반면 동형암호는 데이터 보관·통신·처리 과정에서 데이터가 전혀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이 원천 차단된다.디사일로는 동형암호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개발했다. 그동안 디사일로는 연구·개발(R&D)과 실제 고객사의 문제 해결하며 사업성 있는 기술을 입증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에는 하나은행과 금융업계 최초로 동형암호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이승명 디사일로 대표는 “창업 후 지금까지는 R&D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검증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토대로 북미 시장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동형암호 기술 기업 크립토랩은 최근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과 동형암호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4세대 암호 기술을 업계 최초로 유전체 동형암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사업화를 염두에 둔 것이다. 마크로젠은 크립토랩의 솔루션을 유전체 분석

      2024.04.08

    • 정보보호 스타트업 디사일로…SV인베·산업은행서 투자 유치 [긱스]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SV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국내 금융권에서 동형암호 기술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디사일로는 동형암호 기술을 개발한 업체다. 동형암호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풀지 않고도 해당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디사일로는 2022년 하나은행과 동형암호 기반 관련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김주완 기자

      2024.03.27

    •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 SV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 투자 유치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SV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디사일로는 암호화된 상태로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기술에 기반해 데이터 자산 유출 없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개발했다. 민감한 데이터를 유출 없이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려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그동안 디사일로는 기술 R&D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고객들의 문제 해결에 나서며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술 가치를 입증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2년에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금융업계 최초로 동형암호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2023년 10월에는 SaaS 형태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 를 출시해 매출 확보에 성공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SV인베스트먼트의 정주완 이사는 "국내 금융권(산업은행)에서 동형암호에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디사일로는 동형암호 영역에 있어서 글로벌 탑티어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프라이빗 데이터 거래 플랫폼으로서 AI 비즈니스 퍼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취지를 밝혔다.이승명 디사일로 대표는 "창업 후 지금까지는 R&D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검증하는 데 집중해왔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토대로, 북미 시장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024.03.27

    • 정보보호 기술 기업 디사일로, GTC 2024에서 동형암호 기반 AI 기술 소개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동형암호를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AI 기술 성과와 비전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이빗 AI 기술은 민감한 데이터 유출 없이 AI를 활용해 데이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다. LLM, 생성형 AI 등 AI의 발전으로 데이터 가치가 높아지면서 데이터를 보호하려는 전략적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여러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디사일로는 데이터 자산 유출 없이 높은 완성도와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자체 개발했다. 금융, 의료, 광고, 제조 등의 분야에서 사업 중이다. 네이버 D2SF, LG전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기술 경쟁력, 사업성 등일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세션 발표는 맡은 박준홍 디사일로 부대표는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려면,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디사일로는 완전동형암호 기반으로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소요 시간·비용을 대폭 효율화했다"라며 밝혔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