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아카에이아이
    아카에이아이
    대표자
    정명원
    위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0, 을지 한국빌딩 17층
    설립연월
    2019년 11월
    홈페이지
    https://www.akaintelligence.com/kr/
    메일
    info@akaintelligence.com
    전화번호
    02-537-7201
    업종
    AI
    주요사업
    대화형 엔진 뮤즈, 교육용 로봇 뮤지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0
    누적투자금(억원)
    19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B
    투자소개서
    투자사
    쿼드자산운용, 이오지에프파트너스, 개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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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바이오 등 IPO 루키들 "이제 성장 시작"…투자 구애 나서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KIF) 2021’에는 기업공개(IPO) 유망주도 대거 참석했다. 물류, 클라우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이 IPO를 염두에 두고 투자자를 향한 구애에 나섰다.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프리미엄 배달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주목받는 루키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직접 개발한 운송관리시스템(TMS)으로 물류계 ‘넷플릭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약 1600억원의 매출을 낸 클라우드 업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모든 기업이 컴퓨터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곳은 아직 5%에 불과하다”며 향후 매출이 더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설계업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올해 예상 매출이 100억원인 회사로, 신경망처리장치(NPU)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2025년엔 1000억원 매출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인 스트라트비젼은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경량화해 하나의 칩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바이오 관련 기업도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복강경 수술기구를 만드는 리브스메드는 33개국에 진출해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의사들이 몇 시간만 연습하면 사용 가능하다고 말할 정도로 편리한 게 장점으로 더 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와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