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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티투닷
    포티투닷
    대표자
    송창현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21(도곡동) 9층
    설립연월
    2019년 3월
    홈페이지
    https://42dot.ai/
    메일
    partnership@42dot.ai
    전화번호
    업종
    AI
    주요사업
    도심형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 'UMOS' 개발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82
    누적투자금(억원)
    5,766
    투자단계(시리즈)
    M&A
    투자소개서
    투자사
    포스코기술투자, 위벤처스, 스틱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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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활용 영역을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확장한다. 2~3년 뒤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현대차·기아의 차량 위치를 파악하고, 차에 들어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싱스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삼성전자와 SDV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기술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와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두 회사는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현대차·기아, 포티투닷이 개발 중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위치 확인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스마트키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을 선보이기로 했다. 주차 장소를 잊었거나 차량 도난 사고가 발생해도 차량 위치를 알 수 있다. 현대차·기아 전 차종에 적용되며 서비스 시행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또 갤럭시 스마트폰 화면 상단 ‘퀵패널’에서 주행 가능 거리, 충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안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 IoT 기기를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차 안 카메라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해 탑승자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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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25일 현대자동차·기아·포티투닷과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서비스 활용 분야를 SDV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이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 제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싱스와 현대차·기아·포티투닷이 개발 중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동한다. 글로벌 위치 확인 솔루션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술로 차량·스마트키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을 먼저 선보인다. 갤럭시 스마트폰이 있다면 차량의 4G·5G 통신망을 연결하지 않아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들을 활용해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예컨대 주차장소를 깜빡 잊었거나 도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사용자는 차량을 스마트싱스 자동화에 등록해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상단 퀵패널에서 공조 제어, 주행가능거리·충전상태 등도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싱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차량 안 카메라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해 탑승자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헬스케어,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차량 환경을 원격 조절하는 펫케어 등의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AI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와 SDV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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