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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결핍’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정유석 프레시코드 대표는 “무엇이 고객에게 결핍되었는지를 예측하고 그 결핍을 새롭게 정의하고 재해석해서 우리의 고객을 다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지금까지는 고객의 니즈를 데이터와 서베이를 통해 파악하고 어느 정도의 성장을 만들어냈지만, ‘고객 결핍’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험과 시즈널 이슈를 얹어 마케팅 메시지와 콘텐츠로 녹여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정 대표는 2015년 국내 최초의 에어비앤비 전문 운영관리 회사를 운영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의 계정 최적화부터 인테리어, 공실 관리, 게스트 응대 등을 대행해줌으로써 호스트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익률을 높여주는 비즈니스였다. 이듬해 프레시코드를 공동창업했다. Q: 프레시코드는A: 건강편의식을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지 않고, 열성적인 고객들이 모여있는 회사, 운동시설, 카페 등으 거점 배송지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고비용을 들여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고 확장하며 판매하던 유통구조가 아닌 온·오프라인 거점 배송지를 열성적인 고객을 통해
2022.09.02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그린 커머스’ 시장에서 1등 기업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샐러드 거점 배송 서비스 업체 프레시코드의 정유석 대표(사진)가 세운 회사 비전이다. 프레시코드는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과 웰빙 식품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점을 공략해 창업한 푸드 스타트업이다. 프레시코드는 자체 중앙주방에서 만든 샐러드를 오피스 등 ‘프코스팟(프레시코드가 지정한 배송 장소...
202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