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뉴라클제네틱스
    뉴라클제네틱스
    대표자
    김종묵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자연계 산학관 4층
    설립연월
    2018년 5월
    홈페이지
    http://www.neuraclegen.com/
    메일
    BD@neuraclegen.com
    전화번호
    02-6951-5024
    업종
    제조
    주요사업
    신경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신약 벤처기업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0
    누적투자금(억원)
    459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B
    투자소개서
    투자사
    새한창업투자, 데일리파트너스,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 아르케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얼라인드제네틱스, 링크드비전

    관련뉴스

    •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캐나다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전달체 기반 유전자 치료제 'NG101'의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NG101의 안전성과 내약성,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오픈라벨) 형태의 용량 증량 연구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향후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환자 수는 총 18명이다. 각 군당 6명씩 각기 다른 용량의 3개군으로 구성된다. 망막하 투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전자 치료제다.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한 고효율 AAV 유전자전달체 기술을 적용해 단회 투여만으로 장기간의 효능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경쟁물질에 비해 낮은 용량에서도 동등 이상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낮은 용량을 사용하면 치료물질 투여에 의한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고, 치료제 생산단가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습성노인성황반변성은 대중적 질환이므로, 생산단가에서의 경쟁력은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현재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시장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를 표적하는 항체 치료제들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98억달러다. 대부분 1~2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안구에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투여 횟수를 줄이는 것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있다고 했다. NG101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눈에서 VEGF 결합 단백질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는 유전자전달체의 성능에 달려 있고, 뉴라클제네틱스의 AAV 유전자전달체 기술은 안구에서 치료 단백질의 발현량을 증가시키도

      2023.05.02

    • 뉴라클제네틱스,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2018년 설립 후 약 3년 만에 2개의 적응증에 대한 AAV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해냈다.2018년 5월에 설립된 뉴라클제네틱스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노인성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과 만성 신경병성 통증,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신경 질환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부가가치 후보물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전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AAV 플랫폼 기술을 확립하고, 국내외 협력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뉴라클제네틱스는 설립 후 약 3년 만에 2개 적응증에 대한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뛰어난 유전자 발현 효율을 나타내는 프로모터 플랫폼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투자금도 마련했다. 2019년 시리즈A를 통해 159억 원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5월 시리즈B로 3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총 459억 원을 확보했다.    유전자치료제 시장 상승세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유전자를 유전자전달체를 통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는 2012년 유럽에서 첫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2017년 3개 제품, 2019년에 1개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유전자치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기업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업체들이 높은 가격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인수되면서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안과질환 유전자치료제 ‘NG101’ 전임상 시험 진행뉴라클제네틱스는 현재 안과질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전임상 시험을 진행 중

      2022.07.29

    • 뉴라클제네틱스, 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뉴라클제네틱스는 '시리즈B' 투자 유치로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2019년 '시리즈A'를 통해 159억원을 투자받는 등 현재까지 459억원을 마련했다.  이번 투자에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디에이밸류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 위드윈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시리즈A에 참여했던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아르케인베스트먼트 새한창업투자도 재투자했다. 뉴라클제네틱스는 투자자들과 3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 계약을 마쳤다.  뉴라클제네틱스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전달체(벡터) 기반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시리즈A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안과질환 유전자 치료제 ‘NG101’의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NG101에는 뉴라클제네틱스는 개발한 고효율 AAV 유전자전달체 기술이 적용됐다. 경쟁 후보들에 비해 낮은 용량에서도 동등한 치료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중적인 질환에 사용 가능한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라클제네틱스는 내년 습성노인성황반변성의 미국 임상 1·2a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9월 이연제약과 NG101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춘 생산 협력사를 확보했다. 김종묵 뉴라클제네틱스 대표는 “회사는 2개의 적응증에 대해 AAV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고, 뛰어난 유전자 발현 효율을 나타내는 프로모터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며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N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