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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라이튼
    엔라이튼
    대표자
    이영호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6(서초동) 6층
    설립연월
    2016년 12월
    홈페이지
    https://www.enlighten.kr/
    메일
    success@enlighten.kr
    전화번호
    02-6931-0901
    업종
    기타
    주요사업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금융 자문
    C레벨 구성
    김관백 CPO, 김병상 CTO, 김학률 CSO
    인력규모(명)
    140
    누적투자금(억원)
    445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B
    투자사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KDB한국산업은행, 네오플럭스, BSK인베스트먼트, BA파트너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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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에도 '전기료 폭탄'이 날아올까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옵니다. 한쪽에선 전기료 인상이 다른 쪽에선 정전사태가 전력 시스템을 짓누르고 있는데요. 그 해결책으로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꼽히고 있지만, 이를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장애물도 존재합니다. 김태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팀장이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기존 전력망을 혁신하는 방법을 한경 긱스(Geeks) 독자들에게 전합니다.올해 여름 ‘슈퍼엘니뇨’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5월인데 벌써 기온은 30도에 육박하고 있죠. ‘역대급 폭염’의 우려가 커지는데 최근 전기료까지 인상됐습니다. 지난겨울 난방비 폭탄의 시즌2로 ‘냉방비 폭탄’이 현실화할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전력수요 증가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블랙아웃)도 대비해야 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폭염으로 인한 우려는 국내에 한정된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이런 문제가 커져만 갑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폭염에 대비한 비상용 발전기를 구비해 놓으라”고 미국 시민들에게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정전사태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3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스마트그리드는 이런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손꼽히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전력 체계에 IT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전력 체계의 효율을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집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 구축만으로도 축구 경기 4,200만회 이상을 개최하는 에너지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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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 ‘슈퍼엘니뇨’로 인한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다. 아직 5월이지만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벌써 찾아왔다. 전기료까지 인상되면서 자연스럽게 ‘냉방비 폭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폭염이 있을 때마다 찾아오는 대규모 정전 사태도 대비해야 할 문제 중 하나다. 스마트그리드는 이런 전기료와 정전 사태를 막아줄 수 있는 기술 중 하나다. 그리드(grid)는 사전적으로는 바둑판의 눈금과 같은 ‘격자’를 뜻한다. 전력 체계에서는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망을 말한다. 말 그대로 기존 전력망보다 똑똑한 전력망이다. 현재의 전력망은 100년 전에 고안된 시스템이다. 발전→배전·송전→사용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화력 및 원자력 같은 대형 발전소를 중심으로 대량생산 위주의 중앙화된 구조다. 사용자와 생산자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형태다. 반면 스마트그리드의 특징은 쌍방향이다.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테크를 접목해 실시간으로 생산과 소비를 측정하고 서로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해 전기 생산량이 부족하면 예비전력이 통신을 통해 즉시 가동된다. 사용자는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피크 시간을 피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기를 더 생산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엄청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주니퍼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 구축만으로도 축구 경기 4200만 회 이상을 개최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탄소중립 분위기 속에서 화력발전은 점차 줄어들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사용될 수밖에 없다. 지역 곳곳에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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