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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3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쏘카, B2B 카셰어링 솔루션 ‘쏘카FMS’ 출시쏘카가 법인 소유 차량을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반 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Solution·FMS)으로 관리, 이용할 수 있는 B2B 카셰어링 솔루션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했다. 도입 법인 차량의 비용 및 운영 효과성 검증을 위해 무료 서비스(최대 20대 한정)를 3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FMS는 법인 소유 및 장기렌트로 운영 중인 차량을 쏘카와 동일하게 스마트폰으로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차량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 위치, 운전 습관, 외부 환경(블랙박스) 등 이동과 필요한 모든 것이 관제 시스템으로 전송되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DSC인베스트먼트, ‘주주가치 제고’ 선언창업투자회사 DSC인베스트먼트는 자사주 소각 및 주주총회에서의 배당안건 상정을 앞두고 2024년을 ‘주주가치 제고 원년’으로 선언했다. 앞서 DSC인베스트먼트는 31만 5278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공고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시가배당율(2023년 12월 31일 기준) 1.3% 상당의 주주 배당을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와 같은 주주가치 환원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고 장기적인 주주환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DSC인베스트는 상장직후인 2017년 운용자산(AUM) 기준 3000억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2년에는 AUM 1조원에 근접하고 1500억원을 회수했다.파블로항공, KBSN·호텔스카이파크와 군집드론 콘텐츠 활용 교육 사업 협력 MOU 체결무인이동체
2024.03.13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넛지헬스케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위한 걷기 챌린지 진행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를 위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성취기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위시 이펙트’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시 이펙트 캠페인은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을 비롯,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이다.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전용 특별 제휴혜택 ‘배-네핏’ 리뉴얼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민커넥트 라이더만을 위한 특별 제휴혜택 ‘배-네핏(배민커넥트 배네핏)’의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배달 관련 제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꾸준하게 협의를 진행해왔다.운송수단, 정비, 주유, 금융, 보험, 통신, 의료, 여행 등 총 24가지에 달하는 종합혜택 서비스 ‘배-네핏(배민커넥트 베네핏)’을 배민커넥트 라이더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번에 더 많은 라이더가 배-네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재단장했다. 라이더가 제휴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X(사용자경험)를 대폭 개선했고, 라이더별로 필요한 제휴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안내해 편의성을 높였다.씽씽, 사용자
2024.02.02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6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두나무, 울진 산불 피해지에 '회복의 숲' 조성 식수 진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수 행사는 두나무가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림 복원을 위해 2022년부터 두나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 마련된 가상의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 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식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보, 사우디 중기청과 양국 스타트업 발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기술보증기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기보는 간담회에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의 개념과 평가지표, 인공지능을 접목한 평가방법론, 기술평가, 기술거래, 투자 등 주요 업무성과,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했다. 경력직 개발자 65%, “이직 시 이력서 준비에 시간 가장 많이 써” 경력직 개발자는 이직을 준비할 때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이용자 154명을 대상으로 한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 이직 준비할 때 시간과
2023.11.06
스마트폰 앱을 켜고 병원 진료날짜를 예약한다. 병원에 도착하면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진료실을 안내한다. 진료가 끝난 뒤엔 대기표를 뽑고 기다릴 필요 없이 앱으로 진료비를 수납하면 된다. 앱으로 전자처방전을 약국에 보내놓으면 미리 조제된 약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가 개발한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케어’가 구현하는 모습이다.레몬헬스케어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철회’라는 쓴맛을 봤다. 당시 설립 4년 차였던 레몬헬스케어는 주관사의 권유로 ‘성장성 추천’ 특례로 상장을 추진했다. 기술성평가에서 ‘AA’와 ‘A’ 등급을 받으면서 성장성도 입증했다. 하지만 매출 규모에서 발목이 잡히며 예비심사만 장장 7개월이 걸렸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IPO 자진철회라는 결단을 내린 이유다.레몬헬스케어가 올 하반기 IPO 재도전에 나선다. 홍 대표는 “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3배 규모로 키울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IPO 준비를 시작해 내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겠다”고 말했다. “앱 사용자 수 300만 명 돌파”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기반의 헬스케어 앱 ‘레몬케어’를 운영한다. 병원 진료 예약부터 접수비·진료비 간편결제, 전자영수증 발급, 약국으로 전자처방전 자동 전송, 실손보험 청구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대기표를 뽑고 기다릴 필요 없이 앱을 통해 환자가 병원에서 거치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톡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갖춰 접근성도 높였다.레몬헬스케어는 이 플랫폼을 사용자별·병원 규모별로 세분화했다.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