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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셜
    인플루엔셜
    대표자
    문태진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8 11층(서초동, 비엔케이디지털타워)
    설립연월
    2008년 4월
    홈페이지
    www.influential.co.kr
    메일
    info@influential.co.kr
    전화번호
    027201042
    업종
    기타
    주요사업
    베스트셀러 오디오북, 프리미엄 강의 서비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90
    누적투자금(억원)
    405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C
    투자소개서
    투자사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관련뉴스

    • '윌라' 인플루엔셜 한국문학 브랜드 '래빗홀' 선보인다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를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 인플루엔셜이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을 새롭게 선보인다. 20일 인플루엔셜 측은 "그간 등을 출간해온 인플루엔셜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며 "2023년 토끼의 해에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래빗홀은 SF, 판타지, 미스터리, 호러 등 장르소설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넘어 우리 삶에 영감과 감동을 불어넣고 변화를 이끌어낼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름은 속 토끼굴처럼 독자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는 통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독자들에게 '환상적 이야기를 탐험하며 용기와 희망을 얻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래빗홀의 문이 열리는 건 다음달 말이다. 윌라를 통해 매일 1편씩 총 10편의 단편소설 오디오북을 약 2주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라인업이 화려하다.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최종후보에 오르며 한국 대표 SF작가로 급부상한 소설가 정보라를 비롯해 조예은, 배명훈, 배명은 등 '핫한' SF작가들이 총출동한다. 래빗홀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최지인 인플루엔셜 편집5팀장은 "오는 3월부터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래빗홀의 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첫 순서로 예정된 건 김청귤 작가의 연작소설집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세상이 물에 잠겨버린 뒤 해저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소설 6편이 담긴다. 뒤이어 전건우, 황모과, 송시우, 이경, 배명훈 작가 등의 책을 줄지어 출간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2023.01.20

    • '파친코' 재출간 기념···내달 이민진 작가 북토크 열린다

      <파친코>를 쓴 이민진 작가가 내달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은 윤여정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애플TV+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다.27일 서점가에 따르면 인플루엔셜 출판사는 이날부터 <파친코> 1권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2권은 다음달 말 출간된다.앞서 한국어 판권이 문학사상에서 인플루엔셜로 넘어가며서 <파친코>는 일시 절판됐다. 인플루엔셜은 새 표지와 번역을 입혀 책을 새로 출간했다. 지난 11일부터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 후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인플루엔셜 측은 "번역 과정에서 작품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를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재출간을 기념해 이 작가는 다음달 서울에서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10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2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인플루엔셜 출판사 공식 SNS 계정, 온라인 서점 등에서 참석 신청 가능하다.이 작가의 <파친코>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4대에 걸친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애플TV+에서 제작비 1000억원을 투입해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했고 배우 윤여정, 김민하, 이민호 등이 출연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소설이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이 작가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만해대상의 올해 문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이 작가는 한국인들의 교육열에 관한 세 번째 장편소설 ‘아메리칸 학원’을 집필 중이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2022.07.27

    • 소설 <파친코>, 인플루엔셜과 재계약…"올해 안에 재출간"

      애플TV+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 가 출판사 인플루엔셜에서 다시 출간된다. 이민진 작가가 쓴 이 소설은 문학사상과의 한국어 판권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현재 절판 상태다. 이르면 3개월 뒤 독자들은 새롭게 번역하고 표지를 갈아입힌 를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일 인플루엔셜에 따르면 이민진 작가의 판권 계약을 대행하는 에릭양 에이전시는 최근 인플루엔셜 측에 계약 의사를 전했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셜은 베스트셀러 등 베스트셀러를 낸 출판사다. 인플루엔셜 관계자는 "번역 작업을 새로 하기 위해 번역가를 섭외 중"이라며 "표지 등도 새로 작업하려면 최소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 상반기 중은 어렵지만 최대한 서둘러 올해 안에 재출간하겠다는 구상이다. 계약 조건은 '판권 기간 4년' '3개월마다 판매량 보고' 등으로 전해진다. 인플루엔셜 측은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는 것이 계약 조건"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 소설은 2018년 문학사상을 통해 국내에 총 2권으로 출간됐지만 재계약이 불발됐다. 지난달 21일부로 판권 계약이 끝났다. 새로 계약을 맺기 위해 이민진 작가 측이 제시한 최소 선인세는 20만 달러(약 2억5000만원) 수준. 그럼에도 국내 출판사 10여 개가 계약을 따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TV+는 최근 드라마 '파친코'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새로운 시즌 드라마가 공개될 때마다 소설이 역주행해 '스테디셀러'가 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판권 계약 만료로 서점에서 판매가 중단되자 중고가가 정가의 2~3배로 치솟기도 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2022.05.03

    • [책마을] 노예해방 선언 '때'를 기다린 링컨

      인간은 매일 평균 150여 번의 선택을 한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로버트 딜렌슈나이더가 쓴 《결정의 원칙》은 역사의 판도를 뒤흔든 인물들의 주요 결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다양한 원칙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정이 직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직감 역시 오랜 경험과 학습이...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