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스위트스팟, 케펠자산운용 ‘K 파이낸스타워’ 임대 대행사로 선정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케펠자산운용의 ‘K 파이낸스타워’(옛 한국은행 소공별관) 리테일 전속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 스위트스팟은 7000여건의 테넌트(임대 매장) 데이터에 이용자 평점 및 리뷰, 연령·성별별 고객 비중, 검색량 등 정량적 데이터를 결합한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건물과 상권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상업용 부동산 임대 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K 파이낸스타워를 남대문과 명동 일대와 더불어 강북을 대표하는 오피스 빌딩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픽셀플레이, 웹3 전략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와 파트너십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개발한 스타트업 픽셀플레이가 웹3 시장 전략 컨설팅 기업인 디스프레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스프레드는 솔라나를 비롯한 아발란체, 더 샌드박스, 엑시 인피니티 등 인지도 높은 해외 프로젝트의 국내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픽셀플레이는 13년 간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웹3 게임 픽셀배틀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콘텐츠의 확장 및 다양한 토큰 유틸리티를 개발 중이다. 클로봇,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한다. 클로봇은 B2B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6년간 약 8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다. 클로봇은 이번 행사에서 코엑스 D홀 의료로봇 구역 H19에 부스를 마련해 의료분야
2023.09.08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원투씨엠이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쿠폰 서비스 ‘일기한유(一齐韩游)’26일 선보였다.일기한유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편의점 식품, 심(SIM) 카드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쿠폰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국 인기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 내에서 서비스되며, 간편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쿠폰은 실제 매장을 방문해 실물로 교환 가능하다.원투씨엠은 일기한유와 위챗페이를 자체 개발한 미니프로그램 서비스와 연동했다. 중국 외 국가에서 위챗페이를 구현하는데 따르는 기술적 문제를 자체 기술로 극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미니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중국어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인 ‘이소점찬(易扫点餐)’도 운영하고 있다.박근영 원투씨엠 이사는 “상품 제공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여행 정보,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2018.12.26
“원투씨엠의 ‘에코스스탬프’는 진짜 쿠폰 도장을 찍는 것처럼 디지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에코스스탬프를 찍기만 하면 돼 직관적으로 쓸 수 있죠.” 신성원 원투씨엠 부사장(원투씨엠글로벌 대표·사진)은 “복잡한 설명을 듣지 않아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포인트·쿠폰 기술을 개발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이렇게 설명...
2018.05.29
디지털 스탬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원투씨엠은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NTCU와 제휴를 맺고 싱가포르 시장에 자사의 기술을 적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원투씨엠은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제품명: 에코스 스탬프)’이란 기술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19개국에서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NTCU는 싱가포르 내 3000여 개 상점에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TCU는 자체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인 ‘플러스’로 스마트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투씨엠의 해외법인인 원투씨엠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질 모하바트라 NTCU 대표는 “싱가포르는 정부 차원에서 혁신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투씨엠과 협력한 서비스는 혁신 기술 도입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영 원투씨엠글로벌 이사는 “NTCU와 협력을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