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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미트
    셀미트
    대표자
    박길준
    위치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1071 의학관 비동 605호(목동, 이화여대목동병원)
    설립연월
    2019년 3월
    홈페이지
    https://www.thecellmeat.com/
    메일
    contact@thecellmeat.com
    전화번호
    02 2061 0858
    업종
    제조
    주요사업
    셀미트는 배양육 생산기술 개발 회사
    C레벨 구성
    CEO 박길준, CTO 최창경, COO 김희정, CMO 황호선
    인력규모(명)
    24
    누적투자금(억원)
    54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나우아이비캐피탈, 비엔케이캐피탈, 스트롱벤처스,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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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실서 만든 진짜 고기, 내년에 식탁 오른다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가 식탁 위에 오를 날이 머지않았다. 콩으로 만든 가짜 고기가 아니다. 줄기세포로 키워낸 진짜 고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배양육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르면 내년 첫 상용 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높은 생산단가 등 상용화 단계까지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다. 하지만 수년 내 배양육이 세계 육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빌 게이츠도 배양육 기업에 투자배양육은 살아 있는 동물 세포에서 얻은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실험실에서 키워내는 고기다. 콩, 밀 등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의 맛과 향, 식감을 흉내내는 식물성 대체육과 다르다. 국내 배양육 기업인 셀미트의 박길준 대표는 “식물성 대체육은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쓴다”며 “배양육의 맛과 단백질 함량이 식물성 대체육보다 뛰어나다”고 했다.배양육의 역사는 2013년 8월 영국 런던에서 시작됐다. 네덜란드 스타트업인 모사미트가 3개월간 실험실에서 키운 햄버거 패티를 처음 공개하면서다. 이 회사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멤피스미트(미국), 저스트(미국), 알레프팜스(이스라엘), 인테그리컬처(일본) 등도 배양육 개발에 한창이다. 글로벌 곡물 기업 카길과 일본의 소프트뱅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멤피스미트에 잇따라 투자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높아졌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은 세계 배양육 시장이 2025년 2억1400만달러에서 2032년 5억93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2~3주 배양해 패티 형태로 생산78억 명인 세계 인구는 2050년이면 90억 명으로 늘어나고 육류 소비량은 현재의 두 배인 연간 5억t에 달할 것으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