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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로켓
    라이언로켓
    대표자
    정승환
    위치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9 12층
    설립연월
    2019년 3월
    홈페이지
    lionrocket.co.kr
    메일
    contact@lionrocket.ai
    전화번호
    02-6949-3061
    업종
    AI
    주요사업
    딥러닝 기반 음성 및 영상 합성 서비스
    C레벨 구성
    문형준 Co-Founder, 박준형 Co-Founder
    인력규모(명)
    38
    누적투자금(억원)
    77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아이디벤처스, 대성창업투자, 하랑기술투자, 중소기업은행, 티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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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사진)는 지난 3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AWS) 글로벌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코호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라이언로켓은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을 제작하는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젠버스’는 10장 남짓의 샘플 이미지만으로도 캐릭터의 표정과 동작 등을 구현해 웹툰 제작을 자동화한다.라이언로켓은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했다. 음성 생성 AI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아이디어였다. 라이언로켓이 명성을 얻은 것은 2020년 총선 때다. 한 방송사가 이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정치인의 목소리로 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하면서 음성 생성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하지만 성우의 목소리 저작권 등 난관이 만만치 않았다. 정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상용화도 이뤄냈지만, 시장이 크지 않았다”며 “뒤이어 비디오 립싱크 기술을 활용해 내놓은 가상 인간 서비스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결국 라이언로켓이 AI로 웹툰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눈을 돌렸다. 정 대표는 “보통 1주일에 한 번 연재되는 웹툰 한 편이 80~100개의 이미지로 이뤄져 있는데 6명이 한 팀을 이뤄 한 편을 제작하는 데 15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며 “만드는 데 품이 지나치게 많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젠버스를 사용하면 최소한의 데이터만으로도 90% 이상의 캐릭터 유사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라이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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