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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빙
    무빙
    대표자
    이상명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05-5 3층
    설립연월
    2019년 9월
    홈페이지
    https://www.mooving.co.kr/
    메일
    info@mooving.co.kr
    전화번호
    15334620
    업종
    기타
    주요사업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포도'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9
    누적투자금(억원)
    6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인피니툼파트너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라이노스자산운용, 디앤에이모터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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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亞작품 대다수 K콘텐츠…韓은 핵심시장"

      “디즈니 글로벌 콘텐츠 전략에서 한국은 핵심 국가입니다.”에릭 슈라이어 월트디즈니컴퍼니 TV 스튜디오 및 글로벌 오리지널 TV 전략 부문 사장(사진)이 지난 9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디즈니플러스가 아시아 국가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중 K콘텐츠가 가장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 제작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총괄한다.그는 한국 콘텐츠가 단순히 아시아 시장만 겨냥한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한국 콘텐츠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소구력이 있는 가치 있는 콘텐츠”라며 “한국은 콘텐츠 제작과 스토리텔링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남미에서 한국 콘텐츠 성과에 놀랐다”며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전반적으로 전 세계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디즈니플러스는 2021년 11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OTT 후발 주자지만 한국에 투자 규모를 키웠다. 한국 콘텐츠가 단순 한국 시장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슈라이어 사장은 “디즈니는 경쟁사들과 다르게 이미 디즈니·마블·픽사·훌루 등 자체 콘텐츠가 많아 현지 콘텐츠로 보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며 “몇 개 핵심 국가에만 집중했고, 한국은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슈라이어 사장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는 단기간이 아닌 2~3년 후를 보고 투자한다”며 “향후 한국 시장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애너하임=송영찬 특파원

      2024.08.11

    • "디즈니플러스 아시아 작품 대다수가 K콘텐츠…한국은 핵심 시장"

      “디즈니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에서 한국은 몇 안 되는 핵심 국가입니다.”에릭 슈라이어 월트디즈니컴퍼니 TV 스튜디오 및 글로벌 오리지널 TV 전략 부문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디즈니플러스가 아시아 국가들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중 단연코 K콘텐츠가 가장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21세기폭스 산하의 FX네트워크에서 20년 이상 각 부문별 사장으로 재직한 할리우드 콘텐츠 산업의 산증인이다. 21세기폭스가 2019년 디즈니에 인수되며 디즈니에 합류했다. 세계 각국에서 제작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한국 콘텐츠가 단순히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게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360도 관점으로 봤을 때 한국 콘텐츠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소구력이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콘텐츠”라며 “한국은 콘텐츠 제작과 스토리텔링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K콘텐츠가 예상밖의 국가와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중남미에서 한국 콘텐츠의 성과에 놀랐다”며 “영화, 드라마, 음악 등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디즈니플러스는 2021년 11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미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OTT가 시장을 선점하고 난 뒤였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에 대한 투자 규모는 키웠다. 한국 콘텐츠가 단순 한국 시장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였다. 슈라이어 사장은 

      2024.08.11

    •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에 장경익

      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장경익 전 스튜디오앤뉴 대표(52·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콘텐츠 제작사 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맡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화 ‘안시성’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2024.07.15

    • 태양의 후예·무빙 제작한 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선임

      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장 대표는 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맡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을 비롯해 54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안시성'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6관왕을 거머쥐며 국내외로 명성을 얻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대표 제작사로 입지를 굳힐 방침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