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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씨어터
    메타씨어터
    대표자
    신정화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9 2층
    설립연월
    2015년 5월
    홈페이지
    http://metatheater.live/
    메일
    metatheater.help@gmail.com;
    전화번호
    업종
    기타
    주요사업
    국내 최초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7
    누적투자금(억원)
    95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LG유플러스,NHN티켓링크,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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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플랫폼 CEO 된 '29년 증권맨'…"뮤지컬서도 '오징어 게임' 나오게 할 것"

      29년 경력의 여의도 ‘증권맨’이 공연업체 대표로 변신했다. 주인공은 지난달까지 브레인자산운용을 이끌었던 최인건 대표(53·사진). 창업자인 박건영 사장을 도와 브레인을 ‘펀드 명가’로 키운 그는 얼마 전부터 서울 대학로로 출근하고 있다. 새 직장은 국내 뮤지컬 공연을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플랫폼 기업인 메타씨어터다.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뮤지컬 한류’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신정화 신스웨이브 대표의 제안을 받고 전직을 결심했다. 최 대표는 메타씨어터를 창업한 신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다. 신 대표는 자회사인 신스웨이브(공연 제작) 대표이기도 하다. 11일 만난 최 대표는 “K팝과 K드라마, K영화를 이을 다음 주자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했다”며 “신 대표가 한국 창작 뮤지컬로 일본 등지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을 볼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그는 “공간적 제약과 언어의 한계를 고려할 때 뮤지컬 수출이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한 번 터지면 K팝 못지않게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에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메타씨어터는 공연가에서 꽤 알아주는 플랫폼이다. 7대의 카메라로 뮤지컬 공연을 찍은 뒤 온라인으로 영상을 내보낸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무대뿐 아니라 관객들의 박수까지 담는다. 154개국에 있는 회원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로 자막을 내보낸다. 이렇게 뮤지컬 공연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플랫폼은 메타씨어터가 세계 최초다.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NHN링크, CJ CGV, LG유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