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빅밸류
    빅밸류
    대표자
    김진경
    위치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138 대한일보 빌딩 1205호 
    설립연월
    2015년 5월
    홈페이지
    http://www.villasise.com
    메일
    info@bigvalue.co.kr
    전화번호
    02-779-9366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시세를 자동으로 산정해주는 서비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36
    누적투자금(억원)
    2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한국산업은행,신한은행,케이비인베스트먼트 등

    관련뉴스

    • 스타트업 B2B 영업, '한국식 신뢰관계'와 논리력 섞어라 [긱스]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을 떠올리면, 각자 생각하는 ‘왕도’는 다릅니다. 자리를 함께하고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영업이 생각나다가도 논리적 설득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특히 신성장 분야인 스타트업 영업에선 요구되는 역량이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20년간 영업 현장을 누빈 이병욱 빅밸류 CMO가 후배 스타트업 영업맨들을 위해 다시 한번 노하우를 전합니다.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끈끈함의 영업과 논리의 영업을 어떻게 혼합할 수 있는지 풀어냈습니다.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영업의 성공 지표는 고객만족이다. 이와 달리, B2B 영업은 자사 제품이 고객사 밸류체인에 일부 또는 전체에 기여해, 고객사 비즈니스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목적 달성을 위해 B2B 영업활동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고객사의 비즈니스 구조, 절차, 담당부서 성과지표(KPI) 및 고객사 수익창출 요소 등을 파악해야 한다. 그 이후에, 우리 제품이 고객사에 어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해법을 찾아야 효과적인 영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고객사의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내부 구성원들과는 수많은 협의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런 B2B영업은 고객 및 내부 관련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영업목표 달성의 필수 항목이다. B2B 영업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크게 대인관계 기술과 논리적 사고력을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대인관계 기술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지만, B2B 영업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대인관계 기술과 더불어 논리적 사고능력이 결합된 형태로 요구된다. 간략히 정의하면, 대인관계 기술은 듣기·말하기&m

      2024.01.08

    • 한국프롭테크포럼, 부동산 자동 가치평가 ‘AVM협의회’ 발족

      한국프롭테크포럼(의장 배석훈)은 국내외 프롭테크 기업들의 주요 콘텐츠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AVM(Automated Valuation Model·부동산자동가치평가)의 이해도 확대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VM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발족식을 열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 협의회는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에 기여를 하고자 회원사 중심으로 AVM 기술에 관하여 품질 표준을 논의하고, 심사 및 인증 절차 등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는 올해 안으로 AVM의 개념, 구성, 사례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불필요하거나 부적합한 규제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AVM협의회는 4차혁명(밸류쇼핑), 가족의꿈(K-전세), 공간의가치, 데이터노우즈(리치고), 디스코, 리파인(집파인), 밸류맵, 빅밸류, 에이플러스리얼티(얼마니), 오아시스비즈니스, 이제이엠컴퍼니(우리가), 제주알마켓(하루방), 직방, 크레이지알파카(부동부동), 호갱노노 등 15개사가 참여했다. 초대 협의회장사는 빅밸류가 맡았다.이날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이제 AVM기술을 활용하여 빠르고, 어렵지 않게 부동산 가치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VM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3.09.14

    • AI 스타트업 총출동하자…장외시장 '은둔 고수' 떴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시골 농부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중년 남성이 행사장에 들어왔다. 증권업계에서 ‘은둔의 고수’라 불리는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이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회사에 대해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다. 상대는 그보다 스무 살, 서른 살은 어려 보이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표들. ‘장외시장의 큰손’답게 이미 투자한 회사도 있었다. 그 회사 대표들에겐 “요즘 사업은 잘되고 있느냐”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장 회장은 “럭스로보 등 이미 투자한 회사가 7~8개쯤 되는 것 같다”며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은 인간이 좀 더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봉킹’ PB가 꽂힌 AI 스타트업이 행사는 투자자와 AI 스타트업 대표들을 연결해주는 네트워킹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장 회장뿐 아니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및 이들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를 도와줄 IB본부 임원들, 최양희 한림대 신임 총장(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안현실 AI경제연구소장 등도 함께했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정근호 스틱벤처스 부대표 등 투자자도 다수 있었다. 스타트업에서는 에이블리 강석훈, 고피자 임재원, 빅밸류 김진경, 스캐터랩 김종윤, 딥엑스 김녹원, 럭스로보 오상훈, 와이즈AI 송형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서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 PB(상무)가 주최했다. 그는 2019년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 ‘연봉킹’ PB로 불린다. 고액자산가, 기업 오너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서 상무는 주식, 채권, 부동산이

      2021.06.15

    • 빅밸류 ‘AI LOBIG’,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공간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빅밸류(대표 김진경)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빅밸류는 ‘피자알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알볼로에프앤씨(대표 이재욱)와 협력해 프랜차이즈 인공지능 매출예측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두 회사는 알볼로에프앤씨의 연간 약 750만건의 가맹점 매출데이터와 빅밸류의 공간 빅데이터를 융합하여 ‘AI LOBIG(로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LOBIG’은 가맹권역 내 100가구 단위 블록별 매출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AI 솔루션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예상매출이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AI LOBIG’은 기존 상권분석 솔루션에 비해 정확도 높은 예상매출은 산정할 수 있다. 특히 점포별로 정확한 예상매출 도출을 위해 로컬데이터와 매장 크롤링데이터 등을 추가해 정교한 알고리즘을 구축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정교한 알고리즘을 도입한 ‘AI LOBIG’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주는 블록 단위로 매출정보를 파악해 맞춤형 마케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맹본부는 가맹점별로 특화된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규 가맹점 출점 시에도 점포별 예상매출을 시뮬레이션해 예비 창업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이병욱 빅밸류 본부장은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빅밸류의 데이터 정제·분석 노하우와 가맹본부의 마케팅 지원역량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정교한 AI 솔루션이 완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예상매출 산출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확산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