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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에이트테크
    대표자
    박태형
    위치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410 D동 230호
    설립연월
    2020년 5월
    홈페이지
    http://aetech.co.kr/
    메일
    help@aetech.co.kr
    전화번호
    업종
    기타
    주요사업
    AI 로봇 기반 생활폐기물 선별 솔루션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1
    누적투자금(억원)
    31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비전크리에이터,소풍벤처스,블루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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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정확도로 폐기물 선별하는 로봇

      에이트테크의 에이트론(사진)은 생활폐기물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AI) 폐기물 선별 로봇이다. 28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정확도 99.3%로 분당 폐기물 96개를 선별한다. 알고리즘과 초분광 카메라로 근적외선 스펙트럼을 분석해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페트(PET)병과 폴리에틸렌(PE) 등도 골라낸다.국내 최초로 민간·공공 폐기물 선별장에 상용화해 한국 선별로봇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로봇을 현장에 공급했다. 서울 송파구, 인천 남동구, 경기 남양주시·성남시, 경북 청도군 생활폐기물센터 등에 에이트론을 설치했다. 250여 개 공공 선별장 가운데 노후화가 심한 곳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 제안 사업 형태로 추가 수주한다는 계획이다.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는 “폐기물 선별업은 현장에 악취와 분진이 많이 발생해 정부가 고위험 산업군으로 지정했다”며 “근로자가 기피하는 업종에 로봇을 도입하면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미경 기자

      2024.11.04

    • "AI 로봇이 생활폐기물 99% 선별"…자원순환 혁신하는 에이트테크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면 선별 작업을 거쳐야 한다.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매일 유입되는 생활폐기물 가운데 처리되는 용량은 30%에 그친다. 창업 3년 만인 지난해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에이트테크는 로봇을 활용해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업이다.에이트테크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폐기물 선별 로봇 ‘에이트론’을 개발해 일선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사진)는 12일 “에이트론은 기존 인력보다 폐기물 선별 속도를 240% 높이고 선별 비용도 266%나 줄일 수 있어 올바른 자원 순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에이트론은 AI로 260만 건 이상의 실제 선별장 생활폐기물 데이터를 학습했다. 인식 정확률은 99%에 이른다. 빨대 형태의 흡착기로 폐기물을 집어 분당 96개 이상의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색상과 재질별로 총 45종의 폐기물을 구분한다. 알고리즘과 초분광 카메라를 활용한 근적외선 스펙트럼 분석 등을 통해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페트(PET)병과 폴리에텔렌(PE) 등도 선별할 수 있다.에이트테크는 현재 인천 남동구, 경기 남양주시 및 성남시, 경북 청도군 등에 10여 대의 에이트론을 공급했다. 올해 서울 송파구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 250여 개의 공공 선별장 중에서 노후화가 심한 곳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제안 사업 형태로 추가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국토 면적이 좁아 재활용 수요가 많은 싱가포르, 홍콩 등에 수출도 타진하고 있다. 인천 경서동에는 20여 대의 에이트론을 설치해 폐기물 재활용률을 80%까지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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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7일 열린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3'에서 대기업·연구원 출신 40·50대 창업가들이 눈에 띄게 선전했다. 벤처투자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플랫폼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로봇 등 제조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경 긱스(Geeks)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유 커넥트(U-Connect) 파이널 데모데이에 오른 스타트업 10곳을 만났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6, 7일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튿날 진행된 신보의 민간투자 유치 플랫폼 ‘U-CONNECT' 파이널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0개 스타트업이 IR 피칭 경연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유진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데모데이에 참여한 210개 기업 가운데 선정된 곳들이다. 심사 결과 중소·중견 제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링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에이트테크(재활용품 선별 로봇 솔루션), 우수상은 라드피온(이온주입식 공정부품 제전 솔루션)에 돌아갔다. 이밖에 토트, 조인앤조인, 서울다이나믹스, 다겸, 마인드로직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구중회 LB인베스트먼트 전무, 김금동 IMM인베스트먼트 상무, 손지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이사, 정화묵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 조진환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가 나섰다. 구중회 LB인베스트먼트 전무는 "그동안 U-Connect 파이널에 거의 다 참석했는데 어느 때보다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고 기술력과 사업 완성도가 높은 곳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기존 MS와 간단히 연동..제조에 특화된 SaaS 마이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