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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엑스
    피에스엑스
    대표자
    김세영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17층 (17-110)
    설립연월
    2019년 7월
    홈페이지
    https://www.seoulexchange.kr/
    메일
    support@seoulexchange.kr
    전화번호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스타트업 비상장 주식 거래 서비스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6
    누적투자금(억원)
    100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사
    해시드, 캡스톤파트너스, 포스코 부산지역 뉴딜벤처투자조합 등

    관련뉴스

    • "신기술로 주식 거래 혁신…토큰 형식으로 갈 것"

      “자본 시장은 변곡점에 놓여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글로벌을 주도하든 아니면 도태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의 김세영 대표(사진)가 스타트업 전문 증권사와 대체거래소 설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대표는 “준공공기관이 주도해온 현재의 자본시장 인프라로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벤처금융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유관기관부터 대형 증권사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 발행(STO)·유통·조달 시장을 한 스타트업이 모두 잡겠다며 포부를 드러낸 것이다.지난 21일 서울 여의도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 대표는 “기술을 통해 주식 거래의 혁신을 추구한다”며 “모험자본의 선순환을 위해선 새로운 기술을 보유한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증권사들은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 중개엔 신경쓰지 않는다”며 “유럽엔 대체거래소가 100개가 넘지만, 국내엔 거래소 독점 체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 전문 증권사가 나오면 초기 투자부터 인수합병(M&A), 상장까지 스타트업계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2020년 금융 샌드박스(규제 특례)를 받은 피에스엑스는 금융위원회에 스타트업 전문 증권사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STO 등 가상자산에 특화된 대체거래소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2024년 3월까지 증권사 인가를 받지 못하면 사업을 이어갈 수 없게 된다.허란 기자

      2022.10.23

    • "경영도 조연이 빛나야"…스타트업 대표 7인의 '인생 책, 인생 영화' [긱스]

      즐겁다가도 화가 나고, 울다가도 웃게 됩니다. 바로 콘텐츠의 힘이죠. 예술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핵심 가치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묻게 되죠. 보통의 사람보다 도전을 많이 해온, 그만큼 다이나믹한 인생 여정을 걸어온 스타트업 대표 7인이 영감을 받은 책, 영화, 드라마는 무엇인지 한경 긱스(Geeks)가 물어봤습니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사업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슈독>에△금융맨, 금융권의 역할을 깨닫게 한 '빅쇼트'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의 김세영 공동대표는 인생 책으로 나이키 창업자인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을 꼽았다. 초창기 나이키는 지금 시대로 얘기하자면 조그마한 스타트업에 불과했다. 그런데도 당시 거대 기업이었던 독일의 아디다스를 이기겠다는 포부를 가졌고 결국 시장을 지배하게 됐다. 김 대표는 "필 나이트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업가 정신이 녹아있기 때문에 사업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이 책에 있다"고 말했다.대학교 육상선수였던 필 나이트는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달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러다 일본 여행 중 오니츠카 타이거 운동화의 독점&nb

      2022.08.30

    •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 증권형 토큰 거래 지원 시작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는 증권형 토큰 거래 지원 작업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피에스엑스는 지난 3월 증권형 토큰 공동연구를 시작해 6월에는 거래 지원을 위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토큰 지갑 서비스를 개시하며 자사 주식의 증권형 토큰 거래를 시작할 방침이다. 서울거래 비상장 회원이라면 누구나 서울거래 비상장 앱 업데이트를 통해 토큰 지갑을 발급받은 후 증권형 토큰 거래를 할 수 있다. 피에스엑스는 기존 구주 유통에 증권형 토큰을 활용해 서비스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고금리 상황과 더불어 벤처투자가 위축되자 증권형토큰공개(STO)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가상자산공개(ICO)처럼 STO로 기업의 사업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구조다.STO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감사보고서 제출 등의 공시 절차를 밟게 된다. 업계에서는 STO로 사업 자금을 모집할 경우 공모 과정이 간편해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방식이 혁신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피에스엑스는 최근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주당 1만 원 이하로 피에스엑스 증권의 액면분할을 진행했으며 내부 회계 감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경 STO를 진행할 계획이다.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는 "최근 유동성 경색으로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피에스엑스의 증권형 토큰 발행은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혁신하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022.07.27

    • IPO 막힌 스타트업, STO로 자금 조달할 수 있을까?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가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거래 지원 작업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증권형 토큰이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대한 가치를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토큰과 연계한 가상자산을 말한다.피에스엑스는 지난 3월 증권형 토큰 공동연구를 시작해 6월에는 거래 지원을 위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엔 '토큰 지갑' 서비스를 개시하며 먼저 자사 주식의 증권형 토큰 거래를 시작할 방침이다. 서울거래 비상장 회원이라면 누구나 서울거래 비상장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해 토큰 지갑을 발급받고, 증권형 토큰 거래가 가능하다.당초 피에스엑스는 기존에 발행된 구주 유통에 증권형 토큰을 활용해 서비스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고금리 상황과 벤처 투자 시장 위축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상황이 어렵게 되자, 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STO) 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STO란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으로, STO를 통해 토큰이 시장에 발행, 유통, 거래되면 STO에 참여한 투자자는 주주의 권리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론적으로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IPO)나 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ICO)처럼 STO를 통해 기업의 사업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구조다.회사는 향후 STO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피에스엑스에 감사보고서 제출 등의 공시 절차를 밟게 된다고 설명했다. 피에스엑스 관계자는 "STO로 사업 자금을 모집하는 경우 IPO 보다 공모 과정이 간편해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방식이 혁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피에스엑스는 최근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주당 1만 원 이하로 피에스엑스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