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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에이스
    드림에이스
    대표자
    김국태, 임진우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상업로 84 802호
    설립연월
    2015년 11월
    홈페이지
    http://drimaes.com/
    메일
    contact@drimaes.com
    전화번호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105
    누적투자금(억원)
    125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A
    투자소개서
    투자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메디치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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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에이스-와이더블유모바일, IVI 컨시어지 플랫폼 공동 개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가 통합 모빌리티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 와이더블유모바일과 손잡고 IVI 기반의 컨시어지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드림에이스는 이번 MOU 협력을 통해 IVI 시스템 내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연동하는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의 기획과 개발을 총괄한다. 와이더블유모바일은 자사 오픈형 모빌리티 컨시어지 서비스의 IVI 연동을 위한 기획과 개발을 맡는다.와이더블유모바일은 통합 모빌리티 컨시어지 및 EV 충전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온 디맨드 서비스(On-Demand Delivery)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 '별대리'는 삼성전자의 '빅스비'와 유관 AI 기술을 활용해 음성명령으로 운행정보 확인, 대리기사 매칭, 간편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P2P 전기차 충전, 차량 배달 기반의 차량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컨시어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기반 기술과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도화된 사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세연 드림에이스 공동대표(CTO)는 “모빌리티 컨시어지 서비스는 말 그대로 사용자의 니즈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력은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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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가 신한금융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신한벤처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드림에이스가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진출 시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도 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베트남에서의 사업 협력을 고리로 성사됐다.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이한 신한은행은 외국계 은행 중 현지 시장점유율 1위로 통한다. 드림에이스는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 페니카대학과 기술·인적 교류를 맺는 등 동남아 진출의 거점으로 베트남을 공략하고 있다. 차량용 금융서비스 도입 협력 사업 협력은 드림에이스가 베트남 등 해외 진출 시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드림에이스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IVI)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운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로 불리는 차량 내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드림에이스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기반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해 보다 안전하게 자신의 금융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거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세연 드림에이스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에 대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것은 드림에이스가 그리는 비전 중 하나”라며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드림에이스가 베트남 등 해외 진출 시 운전자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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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게 AI 공들인 엔씨…"게임회사가 이런 것도 만드나"

      리니지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차량용 인공지능(AI) 뉴스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엔씨가 그간 공들여온 AI 기반 자연어처리(NLP) 기술력을 게임 외 분야에 접목하는 사례라 눈길을 끈다. 엔씨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와 함께 차량용 AI 뉴스 솔루션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가 주요 뉴스·속보 기사를 생산하고 드림에이스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어를 맡는다. 차량용 AI 뉴스 솔루션은 운행 중인 차량에서 AI가 운전자에게 개인화 뉴스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엔씨는 자체 개발 중인 거대언어모델(LLM)을 차량용 AI 솔루션에 적용할 계획. AI 큐레이션 기술로 운전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를 선별한 뒤 LLM이 구어체로 요약해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언론에 난 기사를 AI가 즉시 가공해 운전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사람이 직접 차량용 뉴스를 제작하던 기존 솔루션들과는 차별화됐다. 엔씨소프트 이연수 NLP 센터장은 “이번 협업은 AI 기술이 콘텐츠·플랫폼과 만났을 때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유의미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3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11년 국내 게임사 가운데 최초로 AI 조직을 만든 엔씨는 현재 △AI 센터 △NLP 센터 △어플라이드(Applied) AI 랩 조직을 꾸려 전문인력 300여명이 관련 기술과 사업 개발을 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