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자
    이승건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12층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설립연월
    2013년 4월
    홈페이지
    toss.im
    메일
    safe@toss.im
    전화번호
    15994905
    업종
    핀테크
    주요사업
    간편송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C레벨 구성
    이승건(CEO), 이형석(Head of Technology), 신용석(Head of Security)
    인력규모(명)
    800
    누적투자금(억원)
    14,022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G
    투자소개서
    투자사
    굿워터캐피탈, 애스펙스매니지먼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관련뉴스

    • [단독] "한국선 핀테크 제값 못받아"…토스, 미국 상장 '노크'

      ▶마켓인사이트 10월 29일 오후 3시 51분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상장 계획을 접고 미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증시에선 10조원이 넘는 핀테크 기업 토스의 기업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토스는 나스닥시장 등으로 IPO 행선지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한국 증시에선 핀테크 기업 외면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주 국내 IPO 주관사에 국내 상장 작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올해 2월 국내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한 지 8개월 만이다.비바리퍼블리카는 이르면 연내 미국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내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로 예상된다. 시장에서 토스 기업가치는 10조~20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전격적으로 미국행을 결정한 건 국내 상장을 위해 홍콩 및 싱가포르 등 해외 기관투자가와 만나면서 국내외 투자자의 시각 차이를 체감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기관투자가는 대부분 국내 증시보다 미국 증시에서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호적이라고 비바리퍼블리카에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비교기업이 별로 없어 비바리퍼블리카의 사업모델을 온전히 인정받기 어렵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비롯해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뱅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은행, 증권, 결제, 자산 관리 등 모든 금융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인 토

      2024.10.29

    • LGU+, 토스와 AI '익시' 활용 마케팅 펼친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토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AI 기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1일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티그룹장, 이승건 토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마케팅에서 협업하기로 했다.협약의 골자는 LG유플러스의 자체 AI 인 ‘익시’를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를 토스 앱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양사는 지난달 토스 앱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의 이용자 선호도와 노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시험 결과를 반영해 AI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토스의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나 지식재산권(IP)에도 익시를 적용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올해 마케팅 전 영역에 AI를 적용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프로젝트인 ‘익시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정 부사장은 “토스와의 협력으로 ‘AX(AI 전환) 컴퍼니’로서 또 하나의 AI 마케팅 선도 사례를 구축하게 됐다”며 “금융업에 디지털 혁신을 불러온 토스와 잘파 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2024.10.22

    • 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13년 4월1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 당시 보고에 참석한 만 22세의 한 청년이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자 고위 당국자들의 얼굴이 굳었다. 2010년대 초반은 사이버 테러가 본격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다. 정부 관계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 간 이 청년은 거의 매해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이트해커로서 이름을 알렸다.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해킹 대회인 미국 데프콘 CTF, 일본 세콘, 대만 히트콘을 모두 석권한 이종호 토스 보안기술 리더 얘기다.국내 최고의 화이트해커가 토스를 선택한 이유이 리더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간 정부가 보안 산업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인력 양성 등 숫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보안에 투자를 늘리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보안 인식 개선과 같은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한국 최고의 화이트해커인 그는 보안 업체 라온시큐어에서 10년 간 팀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권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업계에서는 이 리더를 향해 '대한민국의 자산'이라고 입을 모은다.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의 심장', '70억 분의 1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해엔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점과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점, 보안 인식 제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호유공 국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화이트해커로서 최고의 자리

      2024.04.05

    • "車보험 플랫폼 추천 상품, 기존보다 비싸"

      자동차보험을 앱에서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 본격 시행된다. 소비자가 각자 조건을 플랫폼에 입력하면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2500만 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 판매 시장에 적잖은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다만 점유율이 높은 대형 보험사가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 보험료를 자사 웹사이트 상품보다 높게 책정하면서 ‘반쪽짜리’ 서비스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실손보험·펫보험도 연내 출시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플랫폼을 통한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가동 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8일 서울 중학동 손해보험협회에서 회의를 열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교·추천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면서 불편이 있는지 점검했다.이 서비스는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부터 적용한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7개 핀테크 업체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10개 손보사가 참여한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 모두 플랫폼에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용종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핀테크 업체 쿠콘과 5개 생보사가 참여한다. 용종보험은 위 십이지장 대장 등에서 용종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소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최저 보험료, 최대 보장 범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보험 특약 정보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