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내년 상반기에 도입되는 8호기를 대비한 인원으로 채용규모는 60여명이다.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11월1일부터 10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지원자격은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원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한 국내 공인어학성적(토익 600점, 토익스피킹∙오픽 IM)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무면접과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Culture Fit) 면접을 거쳐야 하며, 채용검진을 마지막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에어프레미아는 현재 5대의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방콕을 운항중이며, 올해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4대의 항공기를 통해 미주노선과 아시아 지역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10.29
에어프레미아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재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타이어뱅크 주식회사 이사와 온라인 언론사인 디트뉴스24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작년부터 에어프레미아의 사내이사로 합류해 기업 경영에 참여했다.김 신임 대표는 취임 후 전략, 재무, 인사, 세일즈, 마케팅, 법무 등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유명섭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경영에 참여하던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에어프레미아의 사업부문을 담당해 각자 대표체제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024.10.24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재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타이어뱅크 주식회사 이사와 온라인 언론사인 디트뉴스24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사내이사로 합류해 기업 경영에 참여했다.김 신임 대표는 취임 후 전략, 재무, 인사, 세일즈, 마케팅, 법무 등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유명섭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경영에 참여하던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에어프레미아의 사업부문을 담당해 각자 대표체제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4.10.24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AP홀딩스가 최근 대명소노그룹의 경영권 인수 보도와 관련해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23일 AP홀딩스가 배포한 입장문에 따르면 김정규 AP홀딩스 대표는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현재까지 어떠한 매각 협의도 없으며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논의 또한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대명소노그룹과 JC파트너스 간의 지분 매매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AP홀딩스는 해당 거래와 관련한 정보나 그 과정에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일부 언론에서 대명소노그룹이 지분 인수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AP홀딩스와 협의를 거쳤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를 정정한 것이다.앞서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잔여 지분 50%에 대해 2025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됐다. 이 경우 사실상 소노인터내셔널이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