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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터치
    브이터치
    대표자
    김석중, 김도현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5길 16(잠원동) 1층
    설립연월
    2012년 4월
    홈페이지
    vtouch.io
    메일
    contact@vtouch.io
    전화번호
    업종
    SW개발
    주요사업
    실세계에서 맨몸으로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NUI 개발을 통한 실세계 공간컴퓨팅의 구현
    C레벨 구성
    김석중 공동대표(UX, 특허), 김도현 공동대표(경영), 나진희 연구소장(AI), 정직한 기술이사(시스템 SW)
    인력규모(명)
    28
    누적투자금(억원)
    29
    투자단계(시리즈)
    Pre-A
    투자소개서
    Vtouch Intro.pdf
    투자사
    기업은행, 도요타통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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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에서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위해 9년간 한 우물만 팠습니다. 아직 기업 규모는 작지만 이 기술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당연하게 여겨진 행동이 위험한 행동으로 바뀐 것이 많다. 맨손으로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키오스크와 같은 공용 물품이라면 바이러스 전파 문제로 더욱 사용이 꺼려지기 마련이다.이런 문제를 ‘가상터치’라는 기술로 해결하려는 기업인이 있다. 지난달 특허청으로부터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된 김석중 브이터치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허공터치를 인식하는 기술은 브이터치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정부도 인정해 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가상터치 기술은 사용자가 터치스크린과 1~3m가량 떨어져 있어도 허공에 손짓만 하면 터치 조작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시선과 손가락이 가리키는 지점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키오스크, 사이니지와 같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에 적합하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엘리베이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현대모비스, 오티스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회사와도 기술 적용을 위해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김 대표는 “기존의 제스처 인식 방식은 오동작도 많고 정밀한 제어가 불가능했다”며 “가상터치 기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눈과 손가락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활용도도 더 높다”고 설명했다.첨단 기술회사를 이끄는 김 대표의 전 직업은 놀랍게도 ‘1세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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