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긱스(Geeks)는 혁신을 향하는 스타트업의 여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기업 소개자료 및 취재 문의는 geeks@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2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캐치테이블, 전국 제휴 가맹점 수 7000개 돌파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는 캐치테이블이 지난 5월 기준 전국 제휴 가맹점 수가 7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약 3년여 전인 2020년 말 대비해서는 4배 가량 성장한 규모다. 예약, 대기, 픽업 등 레스토랑 이용 시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캐치테이블은 데이트, 상견례, 비즈니스 접대 등 상황별 맞춤 레스토랑 큐레이션, 매장 방문 경험과 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등 편리하고 즐거운 외식 생활을 돕는 서비스다. 쿼타북, 투자 검토부터 계약까지 돕는 ‘투자자 딜 관리 CRM’ 서비스 출시 증권 관리 플랫폼업체 쿼타북이 ‘투자자 딜 관리 CRM’ 서비스를 출시했다. ‘쿼타북 CRM’은 첫 미팅부터 투자 계약까지 스타트업 투자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업무 효율화를 돕는 서비스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벤처투자사는 사업성이 확실한 스타트업을 빠르게 만나 투자를 성사는 것이 중요하다. ‘쿼타북 CRM’을 통하면 IR부터 투자심의위원회, 전자투표, 전자결재까지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한솔PNS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MOU 체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솔피엔에스주식회사 IT서비스 부문과 지난 8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2023 유니콘 브릿지 with 한솔PNS’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중이다. AI 딥러닝 기반 생산 및 품질 효
2023.06.12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0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MZ 홀린 노티드 도넛, 로봇이 만든다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에 도넛을 튀겨주는 로봇이 도입된다. 주방 로봇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는 노티드 운영사 GFFG에 도넛 튀김 공정 자동화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웨이브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굽기 로봇, 튀김 로봇, 면 삶기 로봇 등 다양한 주방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주방 운영 서비스 ‘아웃나우’ 등을 제공한다. 로봇은 한 시간에 약 250개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성수 로봇 매장에선 자체 브랜드인 ‘돈까팡팡(돈까스)’ ‘경성보울(한식 덮밥)’ ‘포케포케(하와이안 샐러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5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실버케어 시장 진출한 서빙 로봇 서비스 로봇 솔루션 기업 알지티가 외식업장을 중심으로 제공했던 서빙 로봇을 노인 요양시설에 보급한다. 요양시설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고,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져서다. 또 요양시설은 직원 채용의 어려움마저 겪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알지티는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와 서초 빌리지에 지난 6월부터 자사의 서비스 로봇인 ‘써봇’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써봇은 이곳에서 식사 서빙과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시 직원 업무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HR 관리에서 구성원 경험 관리로 패러다임 변화 권민석 레몬베이스 대표가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리는 도전과나눔 기
2022.12.20
서비스 로봇 솔루션 기업 알지티가 외식업장을 중심으로 제공했던 서빙 로봇을 노인 요양시설에 보급한다. 요양시설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고,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져서다. 또 요양시설은 직원 채용의 어려움마저 겪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알지티는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와 서초 빌리지에 지난 6월부터 자사의 서비스 로봇인 ‘써봇’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써봇은 이곳에서 식사 서빙과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시 직원 업무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식사 시간에는 주방에서 테이블까지 여러 음식을 담아 안전하게 옮기고, 식사 뒤에는 빈 그릇을 퇴식구까지 운반한다. 미술, 원예 등 여가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물건을 배달하는 일도 하고 있다.알지티 관계자는 “요양시설과 같이 물품을 전달해야 하는 일이 많은 곳에서는 서빙 로봇이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혁신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며 “단순히 서빙 로봇을 넘어 요양보호사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주는 서비스 로봇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2022.12.20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29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버추얼휴먼 ‘모아’ 네이버쇼핑에 등장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SNOW) 산하 AI 버츄얼휴먼 전문회사 슈퍼랩스(SUPERLABS)는 첫번째 버추얼휴먼 ‘모아(MOA)‘가 네이버쇼핑 '패션타운'광고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패션타운'은 지난 9일 네이버에서 새롭게 오픈한 통합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로 백화점부터, 아울렛, 브랜드, 트렌디한 소호, 디자이너 패션까지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패션 전문 쇼핑 공간이다. 모아(MOA)의 이미지 구축에는 슈퍼랩스의 AI GAN 기술 및 3D 생성 기술이 총동원됐다. 여기에 3D 모델링 기법과 함께, 모션 캡쳐와 리타게팅 기술 등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했다. 아파트 전문 중개 서비스 '우대빵'에 베팅한 CJ인베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 운영사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CJ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달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은 것에 이은 추가 투자유치다. 우대빵은 중개인의 업무에 최적화된 단일 ERP 중개 시스템을 개발한다. 중개인은 계약부터 정산 관리, 임장, 이사 등 200개 이상의 사항을 점검 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 55개의 지점과 가맹점에서 사용 중이며 누적 거래금액은 8500억원이다.'마성떡볶이' 30억원 조달 분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마성떡볶이가 소비재&n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