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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디
    브랜디
    대표자
    서정민
    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38길 12 (역삼동)
    설립연월
    2014년 12월
    홈페이지
    https://www.brandi.co.kr/
    메일
    brandics@brandi.co.kr
    전화번호
    15666575
    업종
    e커머스
    주요사업
    온라인쇼핑몰 브랜디
    C레벨 구성
    인력규모(명)
    437
    누적투자금(억원)
    1,339
    투자단계(시리즈)
    Series D
    투자소개서
    투자사
    한국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네이버 등

    관련뉴스

    • EU, 중국의 브랜디 반덤핑 조치 WTO에 제소

      유럽연합(EU) 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중국이 EU산 브랜디 수입에 부과한 임시 반덤핑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적으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EU 각국은 지난 달 중국산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찬반투표를 통해 이달부터 추가 관세 부과를 시행했다.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산 EV 관세 부과를 공식 지지한 프랑스의 주요 수출품목인 브랜디에 대해 반덤핑 혐의를 결정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의 브랜디 조사를 "순수한 보복"이라고 언급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날 중국 상무부는 EU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았으며 WTO 규정에 따라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임시 반덤핑 조치는 중국내 산업의 요청에 따라 중국 법률에 따라 시행됐으며 WTO 규정에 부합하는 합법적인 무역 구제책"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에 수입되는 브랜디의 대부분은 LVMH, 레미 꼬앵트로 등 프랑스 업체들이 생산한 것으로 중국산 EV에 대한 관세 부과에 프랑스가 공개적으로 지지한 후 중국의 첫 보복 반덤핑 대상이 됐다. 중국은 연 17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프랑스의 브랜디 수출시장이다. 중국이 수입하는 브랜디의 99%를 차지한다. 한편, 헤네시는 중국에서 브랜디를 병입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주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공장에서 수백 명의 근로자가 파업에 돌입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024.11.25

    • EU의 전기차 관세 조치에…中, 유럽산 브랜디 겨냥 '보복'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시행한다.중국 상무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EU산 수입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 시행에 관한 공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EU가 최근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최고 45.3%로 확정한 데 대한 대응으로 분석되고 있다.상무부는 "EU산 수입 브랜디에 덤핑이 있어 국내 브랜디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볼 우려가 있으며 덤핑과 실질적 피해 위협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예비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EU산 브랜디 수입업체들은 예비 판정에서 결정된 비율에 따라 중국 세관에 예치금을 내야 한다. 관세와 비슷한 조치로 수입 비용이 커진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EU산) 수입 대배기량 내연기관차 관세 인상 등 조치도 연구하고 있다"며 또 다른 전선을 예고했다. 이후 다시 배포한 입장문에서는 중국산 전기차와 기타 자동차에 4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튀르키예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고 밝혔다.EU가 작년 10월 중국산 전기차 반(反)보조금 조사에 착수한 것에 대응해 중국은 올해 1월 EU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들어갔다. 반덤핑 조사 대상은 '200L 이하 용기에 담긴 포도주를 증류해 얻은 증류주(브랜디)'로 특정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이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정면 겨냥한 것으로 판단했다.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2024.10.08

    • 중국, EU 전기차 관세에 유럽산 브랜디 추가관세 보복

      중국은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자동차 추가 관세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에서 수입되는 브랜디 제품에 대해 임시 반덤핑 조치를 부과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은 11일부터 EU에서 생산된 브랜디를 판매하는 회사로부터 회사별 임시관세율에 따라 총 판매 가치의 30.6%에서 39% 사이의 보증금을 추가로 징수한다고 공지문을 통해 밝혔다. 중국의 새로운 관세는 주로 세계 4대 코냑 생산업체인 헤네시, 마르텔, 쿠르부아지에, 레미 마탱 등 프랑스의 브랜디 생산업체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유럽 증시에서 모두 락했다.중국 당국은 헤네시에 39%, 레미 마탱에 38.1%, 마르텔에 30.6%, 쿠르부아지에 34.8% 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의 모든 브랜디 생산업체는 34.8%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마켓워치가 인용한 6W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의 브랜디 시장이다. 또 중국에 수입되는 브랜디의 99.8%가 프랑스산 브랜디이다. 프랑스의 코냑 생산자들은 지난달 중국의 유럽 브랜디에 대한 보복 관세 위협을 우려하면서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 관세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중국의 움직임은 EU가 이 달 4일 중국산 전기 자동차(EV)에 최대 45%의 확정 관세를 채택한데 따른 보복조치이다. EU는 중국 전기 차동차에 대해 기존의 10% 관세에 회사별로 차등화된, 최대 35% 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4일 대부분의 회원국으로부터 찬성을 받았다.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중국과 EU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10월 31일부터 발효된다. 프랑스는 다른 EU 회원국과 마찬가지로 중

      2024.10.08

    • 향수 면세 한도 100mL로 확대…술은 2병 400달러까지

      사흘간의 달콤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3·1절 연휴가 다가왔다.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하지 못했다면 일본 동남아시아 등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달라진 면세 한도 등 알아두면 유용한 입국 시 유의사항을 정리했다. 향수 면세 한도 100mL로 상향여행자가 해외에서 취득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올 때 기본 면세 한도는 800달러다. 국내외 면세점을 포함해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의 가격이 800달러 이하면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해외에서 기증 또는 선물 받은 물건도 이 범위에 포함된다.술과 담배, 향수 등은 기본 면세(800달러)와 별도로 면세 한도가 적용된다. 술의 면세 한도는 두 병이다. 두 병의 총용량이 2L 이하면서 합산 가격이 400달러 이하일 때 면세된다. 반입 주류가 한 병이더라도 용량이 2L를 초과하거나 가격이 400달러를 넘는다면 전체 취득가에 대해 과세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술에는 관세 이외에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붙는다. 술 종류에 따라 최종 세율도 달라진다. 와인 68%, 브랜디 보드카 위스키 156%, 고량주 177% 등이다.궐련형 담배는 200개비(10갑)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 종류만 면세되는데 가격 제한은 없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이 20mL 이하여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니코틴 함량이 1% 이상이면 반입이 안 된다. 시가로 불리는 엽궐련은 50개비가 한도다.향수의 면세 한도는 100mL다. 대용량 항수 수요가 커지면서 기존 60mL이던 면세 한도를 지난달부터 40mL 늘렸다. 병수 제한은 없다. 따라서 100mL 향수 1개뿐 아니라 50mL 향수 2개, 30mL 향수 3개 등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면세 한도 자진신고하면 관세 감면면세 한도를 초과하면 세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