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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론칭한 ‘쵸이닷:직원食당’의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는 지난 10월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론칭한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브랜드다. 프레시지는 ‘쵸이닷:직원食당’ 신제품의 인기에 대해 이러한 컨셉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또한, 양식,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해 색다른 메뉴로 구성한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태원식 부대찌개’와 ‘바질어묵탕’ 2종 모두 대중적인 메뉴를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점이 좋은 평을 받았다.이 외에도 프레시지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와 ‘쵸이닷 연어 스테이크’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향후 양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실제 파인다이닝 셰프들과 해당 직원들이 즐겨먹는 다양한 메뉴(한식, 중식)를 간편식화(化)할 계획이다. ‘쵸이닷:직원食당’ 상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최현석 셰프의 큰 인기만큼이나 함께 협업해서 선보인 간편식 제품들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 셰프와의 IP 협업을 확대해, 셰프들의 스타성만큼이나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레시지와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프레시지 명예고문으
2024.11.06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근 요리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IP를 활용한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를 론칭,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가 협업해 새롭게 론칭하는 ‘쵸이닷:직원食당’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구현했다. 치열한 주방 뒤에서 매장 내 재료를 활용해, 셰프들도 만족스럽게 즐길만한 한끼 식사를 밀키트로 구현해 맛에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이다.‘쵸이닷:직원食당’은 양식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한 ▲이태원식 부대찌개 ▲바질어묵탕 2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이태원식 부대찌개’는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부대찌개의 한 종류인 일명 이태원식 존슨탕에서 영감을 받아, 구수하고 시원한 육수가 매력적인 색다른 맛의 부대찌개 밀키트다. 대중적인 부대찌개에서 변화를 준 점은 양배추와 사골 양념으로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고, 햄과 소고기, 치즈를 풍성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또한 ‘바질어묵탕’은 최현석 셰프의 퓨전 레스토랑인 중앙가속기의 시그니처 메뉴 ‘봉골레 어묵전골’을 재현한 이색 메뉴다. 바질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비법 국물에 다채로운 어묵이 조화롭게 구성되었으며, 우동 사리까지 들어있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쵸이닷:직원食당’ 2종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는 최현석 셰프의 IP를 활용해 색다른
2024.10.14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인기로 출연 셰프들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실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셰프들과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등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앞으로 최 셰프는 본인 요리에 대한 철학과 정체성이 더 깊이 반영될 수 있도록 프레시지 제품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참여할 계획.프레시지는 앞서 지난 7월 최 셰프와 전략적 지적재산(IP)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컬리에서 첫 신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이번 신제품 ‘쵸이닷 : 직원 食당’은 ‘이태원식부대찌개’, ‘바질어묵탕’ 2종으로 구성됐다. 쵸이닷은 최 셰프가 총괄 셰프로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명칭이다. 회사 측은 “레스토랑의 직원들과 함께 즐겨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프레시지는 최 셰프를 앞세워 협업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 프레시지는 2021년부터 최현석 셰프와 롯데홈쇼핑에서 ‘테이스티:맛’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최 셰프를 앞세운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 결과 월평균 판매량 40만개 이상, 연간 매출액 16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대표 인기 제품인 ‘한돈한우 함박 스테이크’는 올해 상반기(1
2024.10.10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제품 경쟁력 제고와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7월 최현석 셰프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한 프레시지는 협업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최현석 셰프는 본인 요리에 대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더 깊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품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가 협업 출시한 간편식 제품은 이미 검증된 인기를 자랑해 이번 명예고문 위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실제 프레시지는 지난 2021년부터 최현석 셰프와 롯데홈쇼핑에서 ‘테이스티:맛’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월 평균 판매량 40만개 이상, 연간 매출액 16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표 인기 ‘한돈한우 함박 스테이크’는 올해(1~8월)에만 50억 원 이상 판매됐다.프레시지 이현복 영업본부장은 “기존의 단순한 협업 관계를 넘어서 최현석 셰프만의 정체성이 좀 더 깊게 반영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라며 “향후 최현석 셰프가 수십 년간 쌓아온 요리에 대한 노하우와 프레시지의 간편식 제조∙유통 기술이 더해져 이전에 없던 고품질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 이후 첫 신제품을 컬리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인 ‘쵸이닷 : 직원 食당’은 ‘이태원식부대찌개’, ‘바질어묵탕’ 2종으로, 레스토랑의 직원들과 함께 즐겨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 하에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하여 맛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