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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글로벌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와 IP 계약을 체결하고, 펍 레스토랑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구스아일랜드는 지난 1988년에 탄생해 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온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구스아일랜드가 지난 2016년 서울 역삼동에 오픈한 수제맥주 펍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장 내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접 양조한 최고 맛과 품질의 크래프트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는 구스아일랜드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차별화된 간편식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스아일랜드의 수제맥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간편식화한다.양사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인기 메뉴인 ‘시카고 피자’, ‘버팔로윙,’ ‘보일링 쉬림프’ 등 맥주와 페어링이 잘 되는 구스아일랜드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홈술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구스아일랜드 외에도 핸드앤몰트 등 다른 수제 맥주 브랜드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프레시지 영업관리실 강병우실장은 “최근 홈술∙혼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구스아일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IP 계약을 체결했다”며 “전문 셰프팀이 개발한 구스아일랜드의 뛰어난 레시피와 프레시지의 간편식 제조 기술이 만나 새로운 펍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4.12.10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을 선보이며, 스타 셰프 IP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프레시지는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자사 명예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 IP 협업 제품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세감을 이어갈 예정이다.신제품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였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을 모티브로 한 메뉴다. 랍스터를 고소한 우삼겹과 해물로 대체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알싸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좋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짬뽕 메뉴다. 우삼겹을 비롯해 오징어와 새우를 더해 맛과 풍미를 높였으며, 아삭한 야채까지 더해 씹는 식감의 재미까지 더했다.'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11월 22일에 B마트를 통해 론칭하며,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최현석 셰프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프레시지가 오랜 시간 쌓아온 간편식 데이터와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최현석 셰프의 IP가 만나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프레시지는 지난 10월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직원들이 즐기는 스탭밀(Staff meal) 컨셉의 ‘쵸이닷:직원食당’을 론칭했다.
2024.11.22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론칭한 ‘쵸이닷:직원食당’의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는 지난 10월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론칭한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브랜드다. 프레시지는 ‘쵸이닷:직원食당’ 신제품의 인기에 대해 이러한 컨셉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또한, 양식,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해 색다른 메뉴로 구성한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태원식 부대찌개’와 ‘바질어묵탕’ 2종 모두 대중적인 메뉴를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점이 좋은 평을 받았다.이 외에도 프레시지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와 ‘쵸이닷 연어 스테이크’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향후 양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실제 파인다이닝 셰프들과 해당 직원들이 즐겨먹는 다양한 메뉴(한식, 중식)를 간편식화(化)할 계획이다. ‘쵸이닷:직원食당’ 상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최현석 셰프의 큰 인기만큼이나 함께 협업해서 선보인 간편식 제품들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 셰프와의 IP 협업을 확대해, 셰프들의 스타성만큼이나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레시지와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프레시지 명예고문으
2024.11.06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근 요리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IP를 활용한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를 론칭,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가 협업해 새롭게 론칭하는 ‘쵸이닷:직원食당’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구현했다. 치열한 주방 뒤에서 매장 내 재료를 활용해, 셰프들도 만족스럽게 즐길만한 한끼 식사를 밀키트로 구현해 맛에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이다.‘쵸이닷:직원食당’은 양식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한 ▲이태원식 부대찌개 ▲바질어묵탕 2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이태원식 부대찌개’는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부대찌개의 한 종류인 일명 이태원식 존슨탕에서 영감을 받아, 구수하고 시원한 육수가 매력적인 색다른 맛의 부대찌개 밀키트다. 대중적인 부대찌개에서 변화를 준 점은 양배추와 사골 양념으로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고, 햄과 소고기, 치즈를 풍성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또한 ‘바질어묵탕’은 최현석 셰프의 퓨전 레스토랑인 중앙가속기의 시그니처 메뉴 ‘봉골레 어묵전골’을 재현한 이색 메뉴다. 바질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비법 국물에 다채로운 어묵이 조화롭게 구성되었으며, 우동 사리까지 들어있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쵸이닷:직원食당’ 2종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는 최현석 셰프의 IP를 활용해 색다른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