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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당·사진)이 당선됐다. 연방 상·하원에 진출한 한국계 의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 개표가 92% 완료된 가운데 ...

      2024.11.14 18:24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 "비트코인 가치 없다"더니…카시카리 美연은 총재도 '돌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 왔던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가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l...

      2024.11.14 16:17

      "비트코인 가치 없다"더니…카시카리 美연은 총재도 '돌변'
    • "누이 좋고 매부 좋게"…EU, '트럼프 귀환' 美에 파격 제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수입 관세율 인상 공약을 내걸고 귀환했다. 그의 재당선에 각국 정부는 맞불 관세 등 여러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의 최대 우방인 유럽연합(EU)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에너지 자원을 지렛대로 사용할 것이란 ...

      2024.11.14 07:50

      "누이 좋고 매부 좋게"…EU, '트럼프 귀환' 美에 파격 제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獨 내년 조기 총선…숄츠 총리 물러난다

      독일 정치권이 조기 총선 준비에 착수했다. 사회민주당(SPD)과 자유민주당(FDP), 녹색당 간 ‘신호등 연립 정부’가 사실상 붕괴했기 때문이다. 연방의회 총선은 약 7개월 앞당겨진 내년 2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사진)의 신임 투표는 한 달가...

      2024.11.13 17:49

      獨 내년 조기 총선…숄츠 총리 물러난다
    • 의회 패싱하는 트럼프 '차르' 정치…취임 첫날부터 'MAGA 속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 측근 핵심 인사를 분야별 ‘차르’로 임명하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들에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고 의회 인준 절차를 피해 속도전으로 업무를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무역...

      2024.11.13 17:48

    •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몬트리올항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인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이다.12일(현지시간) 블...

      2024.11.13 11:07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에…美특사 "미국은 변치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의 핵심 이슈가 됐다. 1기 행정부 당시 국제사회의 탄소 감축에 관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한 적 있는 트럼프의 귀환에 미국의 재탈퇴 가...

      2024.11.12 11:02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에…美특사 "미국은 변치 않는다"
    • "재생에너지보다 원전이 해답"…프랑스 그래픽노블, 베스트셀러 됐다

      "재생에너지보다 원자력 에너지가 더 낫다"는 내용의 프랑스 그래픽노블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출간된 지 3년 만이다. 글로벌 원자력발전 르네상스에 따라 관련 서적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태생의 ...

      2024.11.12 09:21

      "재생에너지보다 원전이 해답"…프랑스 그래픽노블, 베스트셀러 됐다
    • 英 "트럼프에 자유무역 중요성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비해 주요국 재무부가 ‘트럼프 2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사진)이 오는 14일 맨션하우스 연설(연례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2024.11.11 18:14

      英 "트럼프에 자유무역 중요성 설명"
    • 중국 무역흑자 1조달러 육박…글로벌 무역긴장 고조

      올해 중국의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같은 불균형이 글로벌 무역 긴장을 한 층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중국 세관 총국에 따르면 지난 1~10월 중국의 상품 무역 흑자는 7850억달...

      2024.11.11 16:28

      중국 무역흑자 1조달러 육박…글로벌 무역긴장 고조
    • "中에 AI칩 팔지마"…美, TSMC에 지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중국 기업에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정부의 압박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2024.11.10 17:58

      "中에 AI칩 팔지마"…美, TSMC에 지시
    • 가자 이슬람 지도자 "하마스, 율법 어겨"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권위자가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규탄하는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를 내놨다.지난 8일 BBC방송에 따르면 하마스와 연계된 현지 교육기관 가자이슬람대에서 샤리아·법학부 학부장을 지낸 살만 알다야 박사는 여섯 쪽짜리 파트와를 통해 “하마스가 지하드를 통제하는 이슬람 원칙을 ...

      2024.11.10 17:57

    • "트럼프, Fed 건드리지 마라"…세계 경제학자들의 경고

      글로벌 경제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 중앙은행(Fed) 독립성 훼손 시도를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다.피에르 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경제학자는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가 이...

      2024.11.10 15:47

      "트럼프, Fed 건드리지 마라"…세계 경제학자들의 경고
    •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구성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배제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잡음 없는 행정부 운영을 위해 충성파 중심으로 정부를 꾸릴 것이란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다.9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

      2024.11.10 15:35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 美상무부, TSMC에 "중국 고객사들에 첨단 칩 판매 말라"

      미국 정부가 대만 TSMC에 고성능 반도체의 중국 출하 중단을 명령했다. 2022년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의 첨단 인공지능(AI) 칩셋에 TSMC의 반도체가 들어간 게 확인되면서다.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AI ...

      2024.11.10 14:58

      美상무부, TSMC에 "중국 고객사들에 첨단 칩 판매 말라"
    • '예스맨들로 내각 꾸린다'…'실세' 트럼프 장남의 구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는 “자신이 대통령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 내각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수족처럼 일할 인사를 중심으로 행정부를 구성할 뜻을 드러낸 것이다.7일(현지시간) ...

      2024.11.08 18:04

      '예스맨들로 내각 꾸린다'…'실세' 트럼프 장남의 구상
    • 트럼프 주니어 "父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기용할 것" [2024 美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이 "자신이 대통령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로 내각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보다 트럼프 당선인의 수족처럼 정책을 실행할 인사들을 중심으로 행정부를 구성하겠다는 뜻을 노골화한 것이다.트럼프 인...

      2024.11.08 15:51

      트럼프 주니어 "父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기용할 것" [2024 美대선]
    • "美 의존 탈피해야"…EU 정상들, '방위력 강화' 강조 [2024 美대선]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에 대비해 유럽 안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우리 ...

      2024.11.08 09:31

      "美 의존 탈피해야"…EU 정상들, '방위력 강화' 강조 [2024 美대선]
    • '美 대권 잠룡'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막겠다" [2024 美대선]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12월 임시회 소집…소송 자금 마련차7일(현지시간)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대응...

      2024.11.08 08:06

      '美 대권 잠룡'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막겠다" [2024 美대선]
    •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 약속"…해리스 "선거 패배 받아들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절차를 큰 논란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2024.11.07 18:24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 약속"…해리스 "선거 패배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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