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이슈

    • 美 상·하원도 '레드스윕'…"트럼프 국정운영 탄력 받을 듯"

      미국 공화당이 대선 승리에 이어 상원과 하원까지 장악하는 ‘레드 스윕’을 이뤘다.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 기준 공화당은 임기 2년 의원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의원 선거에서 205석을 확보해 190석을 얻은 민...

      2024.11.07 18:23

      美 상·하원도 '레드스윕'…"트럼프 국정운영 탄력 받을 듯"
    • 코드 맞는 '충성파'로 내각 채운다…'일등공신' 머스크도 입각할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년 만에 재선에 성공하며 트럼프 2기 내각이 전보다 더 독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식을 뛰어넘는 정책과 돌발 언행으로 ‘글로벌 이단아’로 통하던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은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

      2024.11.07 17:59

      코드 맞는 '충성파'로 내각 채운다…'일등공신' 머스크도 입각할 듯
    • '4년 면죄부' 얻은 트럼프, 형사재판 2건 종결될 듯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며 내년 취임 전에 그와 관련된 연방 형사재판 2건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6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법무부가 현직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는 방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연방 형사 사건 두 건을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는 트럼프 당선...

      2024.11.07 17:58

    • 독일 '신호등 연정' 붕괴…숄츠, 내년 신임투표 승부수

      경제 정책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독일의 ‘신호등 연립 정부’가 3년 만에 사실상 붕괴됐다.6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사진)는 기자회견을 열고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의 해임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독일...

      2024.11.07 17:51

      독일 '신호등 연정' 붕괴…숄츠, 내년 신임투표 승부수
    • 공화당, 하원도 장악?…한국계 의원 '순자씨'는 3선 성공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이어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는 ‘레드 스윕’ 전망이 우세하다.임기 2년의 의원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초반부터 의...

      2024.11.07 15:27

      공화당, 하원도 장악?…한국계 의원 '순자씨'는 3선 성공 [2024 美대선]
    • "트럼프, 4년 징역 피했다"…연루된 형사사건 줄줄이 연기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함에 따라 향후 4년간 그의 형사 소송이 중단될 전망이다.6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법무부 당국자들은 현직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는 법무부 방침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의 두 건의 연방 형사 사건을 ...

      2024.11.07 11:23

      "트럼프, 4년 징역 피했다"…연루된 형사사건 줄줄이 연기 [2024 美대선]
    • "이민 반대에 열광"…히스패닉 유권자 트럼프로 돌아서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히스패닉과 노동자 계층 유권자 사이에서 지지를 얻으며 득표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찍은 히스패닉, 14%포인트↑에디슨리서치가 선거 당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실시한 출...

      2024.11.07 08:53

      "이민 반대에 열광"…히스패닉 유권자 트럼프로 돌아서 [2024 美대선]
    • 웃으며 퇴장한 해리스…지지자들에겐 "포기하지 마라"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패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다. 6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대 무대에 올라 승복 연설을 했다. 이곳은 선거 당일 밤 승리시 집회 장소로 예...

      2024.11.07 07:17

      웃으며 퇴장한 해리스…지지자들에겐 "포기하지 마라" [2024 美대선]
    •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중남미 이민자 출신 트럼피스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추종자)’가 상원의원에 당선되는 등 이색 결과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사업가 출신 버니 모레노(공화당)가...

      2024.11.06 18:21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 공식 깨졌다

      미국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졌다. 본투표 개표 후 사전투표 개표가 이어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역전하는 ‘붉은 신기루’(공화당 승리 착시 현상) 현상이 이번에는 나타나지 않았다.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

      2024.11.06 18:14

    •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며 21세기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2020년에 육박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전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64.5...

      2024.11.06 18:11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 '붉은 신기루 현상' 이번엔 없었다…트럼프 내내 1위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졌다. 본투표 개표 후 사전투표 개표가 이어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

      2024.11.06 16:53

      '붉은 신기루 현상' 이번엔 없었다…트럼프 내내 1위 [2024 美대선]
    • 전 홍콩 주재 美 총영사 "트럼프·해리스, 모두 중국엔 '독약'" [2024 美대선]

      커트 통 전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가 “미국 대선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결과는) 중국엔 독약과도 같다”고 발언했다. 두 후보 모두 중국에 대해서는 일관된 태도를 취할 것이란 주장이다.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

      2024.11.06 14:12

      전 홍콩 주재 美 총영사 "트럼프·해리스, 모두 중국엔 '독약'" [2024 美대선]
    • 차기 대통령 취임까지 76일…향후 일정과 절차는? [2024 美 대선]

      미국 차기 대통령 선출을 위한 본투표가 5일(현지시간) 종료된 가운데 개표 이후의 일정과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제로 진행된다. 따라서 유권자 투표가 당선자를 직접 결정하지는 않는다. 이달 개표가 완료되면 다음달 11일 선거인단 ...

      2024.11.06 13:28

      차기 대통령 취임까지 76일…향후 일정과 절차는? [2024 美 대선]
    • AI발 전기 전쟁에…최종병기 쥔 스웨덴 기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1세기 각종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때아닌 전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열풍이 몰고 온 전력&...

      2024.11.06 08:30

      AI발 전기 전쟁에…최종병기 쥔 스웨덴 기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英 대학 등록금 8년만에 올린다

      영국 정부가 대학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8년 만에 자국 학생의 등록금 상한선을 높이기로 했다.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자국 학부생의 연간 등록금 상한액을 현재 9250파운드(약 1653만원)에서 내년 9535파운드(약 1704만원)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상한선은 2012년 9000파운드(약 16...

      2024.11.05 18:50

    • 경합 2~3개주 한 후보가 독식 땐 오늘 오후 판가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이르면 선거 당일 밤(한국시간 6일 오후)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다만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나타내면 당선자 확인에 수일이 걸릴 수도 있다.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주별 대선 투표는 한국시간 기준 6일 오전 9시~오후 3시...

      2024.11.05 18:18

      경합 2~3개주 한 후보가 독식 땐 오늘 오후 판가름
    • 운 좋은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경합주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한 명씩 뽑아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지급하는 이른바 ‘트럼프 복권’이 대선 당일인 5일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4일 AP...

      2024.11.05 18:03

      운 좋은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 美 법원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선거 당일까지 추첨 허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등록자 중 매일 한 명을 뽑아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지급하는 이른바 ‘트럼프 복권’이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간)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4일(현지시간...

      2024.11.05 15:48

      美 법원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선거 당일까지 추첨 허용
    • 해외 유학생 줄어들더니…英 대학, 8년 만에 수업료 인상한다

      영국 정부가 대학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8년 만에 자국 학생 등록금 상한선을 인상하기로 했다. 외국 유학생 감소로 주 수입원이 줄어들자 대학이 줄줄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서다.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자국 학부생 연간 ...

      2024.11.05 14:48

      해외 유학생 줄어들더니…英 대학, 8년 만에 수업료 인상한다
    / 11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