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 골프계의 전설 89세 플레이어…83세 여친과 열애

      올해 89세인 살아 있는 골프 전설인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가 사랑에 푹 빠졌다.미국의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플레이어가 수잔 워터폴(83)과 사귀는 중이라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플레이어는 64년을 함께 한 아내 비비안이 2021년 세상을...

      2024.12.25 00:49

      골프계의 전설 89세 플레이어…83세 여친과 열애
    • 장타여왕 방신실, 이웃돕기에 1000만원 성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장타 1위에 오른 방신실(20)이 경기도 평택 행복나눔본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은 방신실이 태어나 자란 고향이다.방신실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올해 2500만원을 기부했다. 방신실은 생활이 어려운데도...

      2024.12.24 10:51

      장타여왕 방신실, 이웃돕기에 1000만원 성금
    • '호랑이 아들' 찰리, 우즈 곁에서 첫 홀인원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GC(파72) 4번홀(파3·176야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아들 찰리(15)가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정확히 안착한 뒤 홀로 굴러 들어갔다...

      2024.12.23 18:50

      '호랑이 아들' 찰리, 우즈 곁에서 첫 홀인원
    • '3부투어 굴욕' 패리…14년 만에 통산 2승

      끝없는 부진 속 은퇴까지 고민하던 존 패리(38·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패리는 22일(현지시간) 모리셔스 그랑베이의 몽슈아지GC(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프르아시아뱅크모리셔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공동 2위 딜런 나이두와 크리스토 람프레흐트(...

      2024.12.23 18:49

    • KPGA, '사무국 내 괴롭힘' 임원에 무기한 정직 처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불거진 사무국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에 대해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KPGA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지난달 18일 KPGA 노동조합으로부터 해당 임원에 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를...

      2024.12.23 18:14

      KPGA, '사무국 내 괴롭힘' 임원에 무기한 정직 처분
    • '우승 사냥' 굶주린 톱랭커…"200주 세계 1위 욕심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8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의 준우승을 비롯해 7번의 톱10, 상금랭킹 13위(총상금 177만4824달러). 꽤 준수한 성적이지만 “아쉽다”는 평가가 따랐다.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고진영(29)인 탓이다.그럴 만도 ...

      2024.12.23 17:54

      '우승 사냥' 굶주린 톱랭커…"200주 세계 1위 욕심난다"
    • KPG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골프 대중화 협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KPGA는 체육공단 보유 에콜리안 골프장을 활용해 이벤트 골프대회 개최,...

      2024.12.23 14:30

      KPG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골프 대중화 협약
    •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허리 수술로 주춤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이벤트 대회 첫날 공동1위에 올랐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

      2024.12.22 12:28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민욱…'상금왕' 김홍택, 필드·스크린 다 잡았다

      최민욱이 골프존이 주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G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가 됐다.최민욱은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까지 대상 포인트 1만600점을 획득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즌 ...

      2024.12.22 12:17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민욱…'상금왕' 김홍택, 필드·스크린 다 잡았다
    • "나이는 숫자일 뿐"…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노장' 강경남(41·사진)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서 차석을 기록하며 내년 시즌 투어카드를 따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G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

      2024.12.22 12:11

      "나이는 숫자일 뿐"…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다승, 상금만큼이나 골프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2024.12.20 10:16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박결·임희정·유효주·김민솔 전원 재계약

      두산건설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 박결, 임희정, 유효주, 김민솔까지 총 5명의 선수 전원과 메인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골프단 전원 재계약은 지난해부터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2024.12.20 09:24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박결·임희정·유효주·김민솔 전원 재계약
    • 아마 1승+프로 1승 진기록…던랩, PGA투어 신인왕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데 이어 프로로 전향한 뒤 우승을 보태는 진기록을 쓴 닉 던랩(21·미국)이 올해 신인왕에 올랐다.19일(현지시간) PGA투어에 따르면 던랩이 올해 최고 신인을 뽑는 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

      2024.12.20 09:01

      아마 1승+프로 1승 진기록…던랩, PGA투어 신인왕
    •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화려하게 데뷔한 루키 선수들에게 으레 따라붙는 우려가 있다. ‘소포모어(2년 차) 징크스’. 깜짝 스타로 등장해 주변의 기대가 한껏 치솟은 상태에서 더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발목 잡히는 이들이 숱하게 많기 때문이다.하지만 황유민(21)은 달랐다. ...

      2024.12.19 17:45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 [골프브리핑] 지티에스골프, ‘최대 60개월 무료’ 무상 임대 프로모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골프가 아파트 커뮤니티 대상 골프 시뮬레이터 무상임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티에스골프의 이번 무상 임대 프로모션은 아파트 커뮤니티 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무상 임대 패키지는 GTS골프 자체 소프트웨어 및 듀...

      2024.12.19 12:23

      [골프브리핑] 지티에스골프, ‘최대 60개월 무료’ 무상 임대 프로모션
    • 이효송, JLPGA투어 최연소 신인상

      이효송(16·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을 썼다. 이효송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JLPGA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선수가 JLPGA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0...

      2024.12.18 18:25

      이효송, JLPGA투어 최연소 신인상
    •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한 선수 1140명(회원 기준) 가운데 우승해본 선수는 221명이었다. 1978년 창설 이후 46년간 단 한 번이라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는 20%(16일 현재)도 안 된다. 900명 넘는 선수가 우승 경험이 없으며 배소현(31...

      2024.12.16 19:58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 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노승열(33·사진)과 이승택(29)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문은 너무 좁았다. 그래도 콘페리투어(2부) 출전권을 따내며 꿈을 위해 달려갈 기회는 확보했다.노승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P...

      2024.12.16 19:56

      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김주형(23)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동주관 2인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톰과 제리&rsqu...

      2024.12.16 19:55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 최예림, 디딤돌재단에 20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예림(25)이 골프주니어 육성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디딤돌재단이 16일 밝혔다. 금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

      2024.12.16 15:34

      최예림, 디딤돌재단에 2000만원 기부
    / 20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