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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호주

    •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20대 女 의원 영상 조회수 폭발

      뉴질랜드 의회에서 법안에 항의하는 마오리족 의원들이 전통춤 '하카 공연'을 벌여 화제다.19일(현지시각) NZ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나 라위티 마이피-클라크 마오리당 하원의원(22)이 지난 14일 원주민 마오리족의 권리를 보장한 와이탕이...

      2024.11.19 10:39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20대 女 의원 영상 조회수 폭발
    • "트럼프 2기 '관세 전쟁' 심해진다"…中 ETF서 자금 유출 지속

      중국의 어두운 경제 성장 전망과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국 관세 압박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예상에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자금을 빼고 있다.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기록적인 규모의 자금 유출이 관찰됐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

      2024.11.19 08:33

      "트럼프 2기 '관세 전쟁' 심해진다"…中 ETF서 자금 유출 지속
    • 英 총리, 시진핑에 '홍콩 인권' 언급했더니…'깜짝 상황'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던 중 홍콩 인권 문제를 제기하자 중국 측이 취재진을 회담장에서 나가게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스타머 총리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 주석과 회담하면서...

      2024.11.19 07:47

      英 총리, 시진핑에 '홍콩 인권' 언급했더니…'깜짝 상황'
    • "섹스 관광 수도 됐다"…中 남성 관광객 몰려드는 '이 나라'

      과거 일본의 경제 호황기에는 일본 남성들이 가난한 국가로 '성(性) 관광'을 떠났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역전돼 중국 남성들이 일본으로 몰려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

      2024.11.19 00:16

      "섹스 관광 수도 됐다"…中 남성 관광객 몰려드는 '이 나라'
    • 혹독한 전력난 겪은 베트남, 8년 만에 원전 재추진

      베트남이 전력난 해결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자력발전을 8년 만에 재개한다.18일 현지 매체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공산당 정치국이 원전 건설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밝혔다.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지난 12일 의회 질의응답에서 전력망 확충을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산업통상부가 제8차 전력개발계획에 따라 국가 전력...

      2024.11.18 18:26

    • 알바 모자라도 안뽑는다…일손 부족에도 채용 포기한 이유

      일본에서 최저임금이 급격히 올라 일자리가 감소하는 ‘최저임금의 역설’이 나타났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 업체 나우캐스트가 집계한 지난 10월 마지막 주 ‘민간 파트타임 구인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

      2024.11.18 17:54

      알바 모자라도 안뽑는다…일손 부족에도 채용 포기한 이유
    • "남편 유전자 아까워"…10번째 임신 준비하는 여성 화제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다는 이유로 10번째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티엔 동샤(33)와 남편 자오 완룽은 10번째 아이를 갖기 위해...

      2024.11.18 17:13

      "남편 유전자 아까워"…10번째 임신 준비하는 여성 화제
    • "사진 찍으려 줄 섰다"…'송혜교 닮은꼴' 25세 파일럿 화제

      중국의 한 여성 파일럿이 '송혜교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 소위 조종사인 쉬펑찬은 최근 중국 최대 에어쇼인 중국 국제 항공우주 박람회에서 해설을 맡아 주목받았다.외국인 조종...

      2024.11.18 09:35

      "사진 찍으려 줄 섰다"…'송혜교 닮은꼴' 25세 파일럿 화제
    •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트럼프 재선 효과 '톡톡'…기업가치 3000억달러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 기업가치가 3000억달러로 평가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사주 매입을 제안하면서 자체적으로 약 30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3년 10월 2250억달러, 지난해 말 2680억달러에서 꾸...

      2024.11.17 18:09

    • 회사 몸값이 무려 '418조원'…트럼프 당선되더니 '구사일생'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기업 가치가 3000억달러(약 418조원)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사주 매입을 제안하면서 자체적으로 약 3000...

      2024.11.17 13:49

      회사 몸값이 무려 '418조원'…트럼프 당선되더니 '구사일생'
    • [속보] 시진핑, 바이든에 "한반도 충돌·혼란 발생 용인 안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 충돌·혼란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1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을 갖고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에...

      2024.11.17 10:12

      [속보] 시진핑, 바이든에 "한반도 충돌·혼란 발생 용인 안해"
    • 바이든과 마지막 정상회담 나선 시진핑 "디커플링은 해법 아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채(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디커플링(decoupling·무역과 공급망에서의 특정국 분리 또는 ...

      2024.11.17 07:04

      바이든과 마지막 정상회담 나선 시진핑 "디커플링은 해법 아냐"
    • 3년간 아이 안 생겨 병원 가봤더니…충격받은 남편 '오열'

      3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 부부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태국의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중국의 한 30대 남성은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지만 3년 간 아이를 갖지 못했다.결국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게 됐다...

      2024.11.15 18:44

      3년간 아이 안 생겨 병원 가봤더니…충격받은 남편 '오열'
    • '일본 왕실 최고령' 유리코 비 별세…향년 101세

      일본 왕실 최고령자인 미카사노미야 유리코 비(妃)가 별세했다.15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리코 비는 지난 3월 뇌경색과 폐렴 등으로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병세가 악화해 이날 도쿄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1세. 유리코 비 별세로 일본 왕실 구...

      2024.11.15 15:12

      '일본 왕실 최고령' 유리코 비 별세…향년 101세
    • 일본, 편의점서 일반의약품 판매 허용 방안 추진

      일본 정부가 약국 공백 해소를 위해 전국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약사나 등록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편의점에서도 해열진통제와 위장약 등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

      2024.11.15 13:28

      일본, 편의점서 일반의약품 판매 허용 방안 추진
    • "중국서 배워야"…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곧바로 사형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범들이 사형을 선고받은 즉시 곧바로 형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1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보도에 따르면 최고인민법원은 전날 미성년자 성폭행범 궈모 씨, 샹모 씨, 공모 씨 3명의 사형을 승인하고 곧장 집행했...

      2024.11.15 09:52

      "중국서 배워야"…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곧바로 사형
    • 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글로벌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나왔지만,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0.27달러(0.39%) 높아진 배럴당 68.7...

      2024.11.15 07:20

      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
    • 태국 스타 아기하마 '무뎅' 4개국어로 노래까지 발매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태국)의 새끼 하마 '무뎅' 덕분에 태국 동물원 방문객이 4배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에 생기가 돌고 있다. 이같은 인기몰이에 무뎅을 위한 노래까지 만들어졌다. 14일(현지시각) AP통신에...

      2024.11.14 22:57

      태국 스타 아기하마 '무뎅' 4개국어로 노래까지 발매
    • 세븐일레븐 몸값 7조엔 껑충…일본 역대급 인수전 불붙다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세븐&아이홀딩스를 둘러싸고 캐나다 유통 업체와 일본 창업 가문 간 인수 경쟁이 벌어졌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븐&아이홀딩스는 전날 창업 가문 일원인 이토 준로 세븐&아이홀딩스 부사장의 자산관리회사 이토코교로부터 인수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토코교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세븐&아이홀딩스 주식 약 8%를 보유하고 있다...

      2024.11.14 17:49

    • 코 찌르는 악취에도 수천명 모였다…호주에서 핀 '시체꽃'

      시체 썩는 듯한 악취 때문에 '시체꽃'이라 불리는 희귀식물이 호주의 한 식물원에서 개화해 수천 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 12일(현지 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남부 질롱시의 한 식물원에서 전날 시체꽃이 개화했다. ...

      2024.11.14 17:33

      코 찌르는 악취에도 수천명 모였다…호주에서 핀 '시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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