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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 "약물 흔적 발견"…인기 아이돌 '호텔 추락사' 커지는 의혹

      그룹 원 디렉션 멤버 리암 페인이 아르헨티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하지만 방안에서 약물을 한 흔적이 발견돼 약물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6일(현지시간) 리암 페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2024.10.17 08:44

      "약물 흔적 발견"…인기 아이돌 '호텔 추락사' 커지는 의혹
    • 모건스탠리, 3분기 '깜짝실적'…투자은행 부문이 견인

      월가 대형 은행들이 연이어 '실적 잔치'를 벌이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도 3분기 투자은행 부문 호황에 힘입어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53억8000만...

      2024.10.17 08:39

      모건스탠리, 3분기 '깜짝실적'…투자은행 부문이 견인
    • "지금 매수 적기"…저평가된 리튬 투자 늘리는 GM·리오틴토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네럴모터스(GM)가 캐나다 리튬 채굴업체 리튬아메리카스와의 합작 리튬 사업에 6억2500만달러(약 1조16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GM과 리튬아메리카스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홈볼트카운티에 위치한 탄산리튬 광산 '...

      2024.10.17 08:35

      "지금 매수 적기"…저평가된 리튬 투자 늘리는 GM·리오틴토
    • 줄어든 美 원유 재고에…유가 나흘만에 소폭 반등 [오늘의 유가]

      사흘 연속 하락하던 국제 유가가 16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원유·핵 시설 타격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 가운데 시장에서는 적정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

      2024.10.17 07:37

      줄어든 美 원유 재고에…유가 나흘만에 소폭 반등 [오늘의 유가]
    • "줄 안 서고 바로 탄다"…테마파크 '60만원' 티켓 등장 시끌

      디즈니가 놀이기구 앞에 줄을 설 필요 없이 곧바로 탈 수 있는 '번개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Premier Pass)를 출시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티켓은 기본 입장권에 더해 추가로 구매해야 ...

      2024.10.17 07:10

      "줄 안 서고 바로 탄다"…테마파크 '60만원' 티켓 등장 시끌
    • "한국에 꼭 팔아야"…'빈국 전락' 베네수엘라 수출품 정체

      베네수엘라가 한국에 식용 해파리를 수출한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미국의 석유·가스 수출 제재에 대한 돌파구를 외국과의 교역 개시에서 찾는 모습이다.1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산양식부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최근 비석유 품목 해외 판매 촉진...

      2024.10.17 07:00

      "한국에 꼭 팔아야"…'빈국 전락' 베네수엘라 수출품 정체
    • WP "트럼프 2기 무역정책, 훨씬 파괴적…美 경제 19세기말처럼 고립될 우려"

      *한경TV 굿모닝한경글로벌마켓 원고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6시~6시 15분 사이에 4~5분 가량 방송됩니다. Q1. 트럼프 후보, 대선 운동 내내 관세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관세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발언을 했다고요?예 그렇습니다. ...

      2024.10.17 06:20

      WP "트럼프 2기 무역정책, 훨씬 파괴적…美 경제 19세기말처럼 고립될 우려"
    • 경합주 美조지아 '대선 수개표' 제동

      미국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조지아주의 선거 수개표 방침과 관련해 법원이 일시 중지 판결을 내렸다. 다음달 5일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규칙이 너무 급히 정해져 선거 과정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지아주는 대선 경합지 중 한 곳이다.CNN에 따르면 ...

      2024.10.16 19:45

      경합주 美조지아 '대선 수개표' 제동
    • '4년 前 트럼프 불복' 조지아…美 대선 사전투표 스타트

      미국 조지아주에서 2024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첫날에만 3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투표 열기가 뜨겁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사전투표가 공식 시작됐으며 오후 4시 기준 최소 25만2000명이 표를 행사했...

      2024.10.16 18:45

      '4년 前 트럼프 불복' 조지아…美 대선 사전투표 스타트
    • 위기의 메타, 줄소송 현실화

      법원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청소년의 SNS 중독을 방치해 정신 건강을 해쳤다는 이유로 제기당한 줄소송을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연이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소송에 걸려 있는 메타의 사법적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다.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은 지난해 자사를 상대로 캘리포니아·뉴욕 등 34개 주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

      2024.10.16 18:43

    • [포토] 불안한 중동 정세에도 항모 불러들인 美

      15일(현지시간) 중동에 배치됐던 항공모함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모항으로 돌아오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024.10.16 18:43

      [포토] 불안한 중동 정세에도 항모 불러들인 美 포토 뉴스
    • "韓, 머니머신…주한미군 분담금 13조 내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용(방위비 분담금)으로 지금의 약 10배인 연간 100억달러가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국을 ‘머니머신’에 비유하며 그만한 분담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경제클럽 주최 대담에서 “내가 백악관에 있으면 ...

      2024.10.16 18:23

    • "3개월 후에도 빚 못갚아"…美 신용불량 급증 경고등

      미국 경제가 호조를 띠고 있지만 미국 소비자의 빚 부담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해 조만간 신용불량자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미국 소비자가 2020년 4월 이후 최대로 늘었다.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연방은행이 공개한 소...

      2024.10.16 17:46

      "3개월 후에도 빚 못갚아"…美 신용불량 급증 경고등
    • "美 침체 빠질 확률 낮다"…고위험·고수익 베팅 늘어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가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ICE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미국 하이일드 지수 옵션 조정 스프레드는 전...

      2024.10.16 17:34

      "美 침체 빠질 확률 낮다"…고위험·고수익 베팅 늘어
    • '정크 강등' 위기…보잉, 350억弗 조달 추진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최대 350억달러(약 47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향후 주식과 채권 발행으로 최대 2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1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상장사의 자금 조달 규모 가운데 지난 6월 이후 가장 크다.보잉은 금융기관...

      2024.10.16 17:33

    • 변동성 장에도 월가 은행들은 웃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가장 컸던 올해 3분기(7~9월)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3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주식·채권 등 거래와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예상보다 큰 수익을 올린 덕분이다. ○골드만삭스 순이익 45%...

      2024.10.16 17:32

      변동성 장에도 월가 은행들은 웃었다
    • "머스크, 트럼프 진영에 1000억원 후원"…공화당 '큰손'됐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2024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000억원 이상을 기부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

      2024.10.16 16:47

      "머스크, 트럼프 진영에 1000억원 후원"…공화당 '큰손'됐다
    • 美 증시 '반도체 쇼크'에도…"월가는 변동성에 웃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변동성이 컸던 올해 3분기에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은 3년 만에 최고의 분기 성과를 거뒀다. 주식·채권 거래 및 투자은행 부문에서 수익을 크게 늘리면서다.골드만삭스는 15일(현지시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

      2024.10.16 16:01

      美 증시 '반도체 쇼크'에도…"월가는 변동성에 웃었다"
    • "기상이변, 경제 불평등 오히려 퇴보"…글로벌 전문가들 '쓴소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치·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회에서 지역 갈등, 경제적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지침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2024.10.16 15:49

      "기상이변, 경제 불평등 오히려 퇴보"…글로벌 전문가들 '쓴소리'
    • 메타, ‘SNS 청소년 정신건강 피해’ 혐의로 줄소송 위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청소년들의 SNS 중독을 방치해 정신 건강을 해쳤다는 혐의로 줄소송에 직면했다. 연이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소송에 걸려있는 메타의 사법적 리스크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은 ...

      2024.10.16 14:54

      메타, ‘SNS 청소년 정신건강 피해’ 혐의로 줄소송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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