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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 中 수요 둔화·이스라엘 '저강도 보복' 소식에 유가 5% 급락 [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가 14일(현지시간) 중국 원유 수요 둔화 우려에 한 번, 이스라엘이 이란 보복 공격 강도를 낮출 것이라는 보도에 한 번 떨어지며 총 5% 가량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만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거...

      2024.10.15 07:34

      中 수요 둔화·이스라엘 '저강도 보복' 소식에 유가 5% 급락 [오늘의 유가]
    • '대선 경고등' 해리스…흑인 등 돌리고 백악관과 불화설까지

      다음달 5일 미국 대선까지 20여 일 남겨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거나 경합주에서는 동률을 기록하며 초박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흑인 및 히스패닉계 표심이 해리스 부...

      2024.10.14 17:56

      '대선 경고등' 해리스…흑인 등 돌리고 백악관과 불화설까지
    • 트럼프 "좌파 난동땐 軍 투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투표일 급진 좌파가 소요 사태를 일으키면 군을 동원해 진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일에 혼란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ldq...

      2024.10.14 17:53

    • "교도소 출소 후 수십억 벌었다"…대박 난 직업 뭐길래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일하는 배관공 애런 라이스(43)는 7년 뒤 은퇴할 계획이다. 최근 자신의 하수도 수리업체를 사모펀드에 수십억원에 매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서다. 필로폰 판매 혐의로 5년간 복역한 뒤 나와 회사를 차린지 10년만의 일이다. 미국에서 방...

      2024.10.14 11:32

      "교도소 출소 후 수십억 벌었다"…대박 난 직업 뭐길래
    • 조회수가 뭐길래…허리케인 속 목숨 건 라이브 방송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다.영국 BBC 방송은 미국의 스트리머 마이크 스몰스 주니어가 밀턴이 상륙한 지난 9일(...

      2024.10.14 10:15

      조회수가 뭐길래…허리케인 속 목숨 건 라이브 방송
    • 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1순위 "강달러 지지…평가절하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경제 책사'로 떠오르고 있는 스콧 베선트 키스퀘어캐피털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십 년에 걸친 미국 정책에 따라 강(强)달러를 지지할 것이며 고의적인 평가절하를 시도하지 않을...

      2024.10.14 10:03

      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1순위 "강달러 지지…평가절하는 없다"
    • 트럼프, 또 암살 당할 뻔…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앞서 두 차례 암살 위기를 모면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와 탄창 등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의 발표 내용...

      2024.10.14 09:06

      트럼프, 또 암살 당할 뻔…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 알맹이 없었던 中 경기부양책…유가 1% 내려[오늘의유가]

      중국 경기부양책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국제 유가가 13일(현지시간) 1% 넘게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만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1% 하락한 배럴 당 74.57달러에 거래됐다. 북해...

      2024.10.14 08:01

      알맹이 없었던 中 경기부양책…유가 1% 내려[오늘의유가]
    • '1분1초가 아까운데'…바이든 비협조에 섭섭한 해리스?

      미국 대선 판도가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는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측의 관계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13일(현지시간) 10명의 소식통을 인용, "대선 선거일(11월5일) 마지막 ...

      2024.10.14 06:50

      '1분1초가 아까운데'…바이든 비협조에 섭섭한 해리스?
    • "한국이 우리를 기억해 주어 고맙습니다"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 美서 만찬

      "한국이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어 감사합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바비 W 바이블 하사)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용사 25명과 후손들이 12일(현지시간) 동원그룹 계열사인 스타키스트가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개최한 만찬행사에 참...

      2024.10.13 23:44

      "한국이 우리를 기억해 주어 고맙습니다"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 美서 만찬
    •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5차 시험비행 성공…'젓가락 팔' 첫 활약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인류와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한 초대형 로켓 '스타십'이 다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성공했다. 스타십 발사대 겸 회수대인 '젓가락 팔' 장비, 이른바 '메카질라'를 이용한...

      2024.10.13 22:50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5차 시험비행 성공…'젓가락 팔' 첫 활약
    • 캘리포니아 간 트럼프 "해리스가 고향 파괴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최대 텃밭이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고향인 캘리포니아에서 유세했다. 승산 없는 지역이지만 자원봉사자와 후원금을 확보하고 상·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 코첼라에서 벌인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극...

      2024.10.13 18:20

    • 美유통가 핼러윈 특수도 사라지나

      미국 유통업체들이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소비 특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물가가 장기화하고 실업률이 오르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3일 미국소매협회(NRF)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미국 소비자가 핼러...

      2024.10.13 18:19

      美유통가 핼러윈 특수도 사라지나
    • 일곱 살 아이부터 일흔 어르신까지…美 '오징어게임' 체험존 3만명 몰려

      “초록색 불이 들어온 유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유리를 밟으면 당신은 제거될 것입니다.”지난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 33번가 인근 한 건물 안에 20여 명의 사람이 잔뜩 긴장한 채 서 있었다. 검은 가면과 빨간색 점프슈트를 입은 남자들이 곳곳에...

      2024.10.13 17:23

      일곱 살 아이부터 일흔 어르신까지…美 '오징어게임' 체험존 3만명 몰려
    • 기업 실적 시즌 시작…소비 지표도 주목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4~18일)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일 경우 증시 강세장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아메리칸 ...

      2024.10.13 08:29

      기업 실적 시즌 시작…소비 지표도 주목 [뉴욕증시 주간전망]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美 실사판 오징어게임 '인기 폭발'

      “초록색 불이 들어온 유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유리를 밟으면 당신은 제거될 것입니다.”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33번가 인근 한 건물 안엔 20여명의 사람들이 잔뜩 긴장한 채 서 있었다. 검은 가면과 빨간색 점프수트를 입은 남자들이 곳곳에...

      2024.10.13 06:49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美 실사판 오징어게임 '인기 폭발'
    • "마약 안 들었어요" 적힌 가방 열었더니…경찰도 '경악'

      ‘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에 대량의 마약을 담아 운반하던 남녀를 미국 경찰이 붙잡았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경찰은 지난 8일 도난신고된 차량이 운행 중인 걸 보고 ...

      2024.10.12 20:01

      "마약 안 들었어요" 적힌 가방 열었더니…경찰도 '경악'
    • "식용견 기르던 한국, 최근 '반려견 사랑' 이유는…"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국가 중 하나가 반려견에게서 동반자를 찾다’고 평가했다.12일(현지시간) NYT는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고 인구 대부분이 혼자 사는 한국에서 반려...

      2024.10.12 19:27

      "식용견 기르던 한국, 최근 '반려견 사랑' 이유는…"
    • 주미대사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美 차기정부와 논의"

      조현동 주미대사가 한국의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 확보를 미국에 요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사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주미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

      2024.10.12 09:13

      주미대사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美 차기정부와 논의"
    •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CNN 등 현지 매체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전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2024.10.12 08:38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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