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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 "배보다 배꼽에 주목하라"…美월가가 추천하는 AI수혜주 [글로벌 종목탐구]

      미국 월가에서 산업용 펌프 및 밸브 제조사 플로우서브 코퍼레이션에 대한 매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TD코웬은 최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요 회복 흐름에 노출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 중 하나는 플로...

      2024.10.10 11:21

      "배보다 배꼽에 주목하라"…美월가가 추천하는 AI수혜주 [글로벌 종목탐구]
    • 울먹인 기상캐스터 "공포스럽다"…허리케인 밀턴 위력 어떻길래

      미국 동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 복구가 끝나기도 전에 더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목전에 둔 플로리다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남부에서 수십년간 활동...

      2024.10.10 10:36

      울먹인 기상캐스터 "공포스럽다"…허리케인 밀턴 위력 어떻길래
    • 빅테크 참전에 원전 부흥?…"소는 누가 키우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원전 르네상스를 가속화할 것이란 기대가 잇따르고 있다.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할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택하면서다. AI 열풍과 그에 따른 엄청난...

      2024.10.10 06:35

      빅테크 참전에 원전 부흥?…"소는 누가 키우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발생해 미국 플로리다 주민 600만 명이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다.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밀턴은 9일(현지시간) 늦은 오후나 10일 이른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

      2024.10.10 03:11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 美법무부, 구글 강제 기업분할 검토

      미국 법무부가 온라인 검색 부문에서 구글의 독점 행태를 깨기 위해 크롬 브라우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플레이스토어 등을 강제로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문서를 제출하고, 구글의 검색 독점을 방지하기 위한 구제책을 고려 중이다. 제출된 문서에서 법무부는 크롬 브라우...

      2024.10.09 19:56

    • 멕시코 포드 공장 인수 나선 中…'우회 수출 수단' 된 무관세협정

      “왜 미국 무역협정이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약화시키는 ‘뒷문’ 노릇을 합니까?” (미국 철강노조 관계자)“중국은 관세를 피하려 멕시코로 물건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반덤핑·상계관세 소송을 제기...

      2024.10.09 17:45

      멕시코 포드 공장 인수 나선 中…'우회 수출 수단' 된 무관세협정
    • 궁지몰린 틱톡…美 10여개주 소송 제기

      미국 10여 개 주와 워싱턴DC가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상대로 전면전에 나섰다.AP통신은 8일(현지시간) “청소년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이유로 미국 10여 개 주와 워싱턴DC가 틱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뉴욕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켄터키, 뉴저지주와 워싱턴DC 등의 주 법무장관 연합이 2...

      2024.10.09 17:44

    • "100년 만의 최악 폭풍"…美 플로리다에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0년 만에 최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주민 수백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8일(현지시간)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밀턴 중심이 9일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해 10일 플로리다 중부를 가로질러 동북동쪽...

      2024.10.09 17:43

    • 로보택시 공개 임박…우려 커진 테슬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오는 10일 로보(무인)택시 공개를 앞두고 연일 출렁거리고 있다.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트레이드 얼러트의 옵션 데이터를 인용해 “테슬라의 향후 30일간 주가 변동성 예상치가 2년 만에 최고치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주가 변동성이 높아진 것은 로보택시 공개 행사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4.10.09 17:32

    • 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커지고 있다. 현지 수백만 명의 주민들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도로 교통 정체는 극심해졌다. 공항, 테마파크 등 각종 시설은 허리케인 상륙을 대비해 운영이...

      2024.10.09 15:40

      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 美주 법무장관들, 중국 틱톡 상대 전면전 나섰다

      미국의 주 정부들이 중국의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상대로 전면전에 나섰다. 청소년 정신 건강을 해롭게 한다며 제소하면서다.AP통신은 8일(현지시간) "미국 10여개 주와 워싱턴DC가 틱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청소년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이유"라...

      2024.10.09 12:20

      美주 법무장관들, 중국 틱톡 상대 전면전 나섰다
    • 고작 허그 한 번 했을 뿐인데…슈퍼스타보다 더 핫한 이들

      WAGs(Wives And Girlfriends)세계적 명성의 스포츠 스타들의 아내나 여자친구를 일컫는 영어단어다. 통상 유럽 축구스타들의 부인이나&nb...

      2024.10.09 12:17

      고작 허그 한 번 했을 뿐인데…슈퍼스타보다 더 핫한 이들
    • 로보택시 공개 임박한 테슬라, 주가 전망은?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시장에선 '기대 반 우려 반'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트레이드 얼러트의 옵션 데이터를 인용해 "테슬라의 향후 30일간 주가 변동성 예상치가 2년 만의 최...

      2024.10.09 12:07

      로보택시 공개 임박한 테슬라, 주가 전망은?
    • 오픈AI, 美 언론과 제휴 확대… 허스트와 콘텐츠 계약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미디어 기업 허스트와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다. 8일(현지시간) 오픈AI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휴스턴 크로니클 등 미국 지역 언론과 에스콰이어·코스모폴리탄·엘르 등 잡지사를...

      2024.10.09 09:57

      오픈AI, 美 언론과 제휴 확대… 허스트와 콘텐츠 계약
    • 일손 넉넉해진 美…산업용 로봇 외면

      미국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수요가 최근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만연했던 노동력 부족 현상이 누그러지면서 산업용 로봇 주문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로봇 산업 단체인 첨단자동화협회(AAA)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북미 지역의 산업용 로봇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3분의 1 가까이 ...

      2024.10.08 18:15

    • [포토] 헐린 가고 더 센 허리케인 온다…밀턴 상륙 앞둔 美플로리다 초긴장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등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와나노아의 무너진 주택 앞에서 피해 주민이 진흙더미를 치우는 자원봉사자를 안아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nbs...

      2024.10.08 18:15

      [포토] 헐린 가고 더 센 허리케인 온다…밀턴 상륙 앞둔 美플로리다 초긴장 포토 뉴스
    • 반독점 소송서 패소한 구글…美 법원 '앱마켓 개방' 명령

      미국 법원이 구글에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앱스토어의 외부 결제를 허용하라고 명령했다. 또 소비자가 구글 앱 마켓 ‘플레이스토어’ 외에 다른 회사 앱스토어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7일(현지시간) 제임스 도나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판사는 구글이 모바일 앱 사업을 개편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사용...

      2024.10.08 17:45

    • '입냄새 고통' 호소하더니…카니예 웨스트, 이혼 수순 돌입

      미국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47·활동명 '예')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29)가 결혼 2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최근...

      2024.10.08 17:17

      '입냄새 고통' 호소하더니…카니예 웨스트, 이혼 수순 돌입
    • 인력난 심각할 땐 잘 나가더니…고용난 완화되자 울상인 곳

      미국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최근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만연했던 노동력 부족 현상이 누그러지면서 산업용 로봇 주문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로봇 산업 단체인 첨단 자동화 협회(AAA)를...

      2024.10.08 15:32

      인력난 심각할 땐 잘 나가더니…고용난 완화되자 울상인 곳
    • 멕시코 시장, 취임 6일 만에 피살…"마약 카르텔에 희생된 듯"

      멕시코 한 도시의 지방자치단체 수장이 취임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州) 칠판싱고에서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시장의 시신이 침수된 모습으로 발견됐다.중도좌파 성향 야당인 민주혁명당(PRD) 소속 아...

      2024.10.08 12:15

      멕시코 시장, 취임 6일 만에 피살…"마약 카르텔에 희생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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