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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아프리카

    • 러 미사일 공습에…키이우서 13명 다치고 1명 사망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습을 벌이면서 최소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20일(현지시간) AP 통신이 우크라이나 외무부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등 외국 대사관 6곳이 모인 건물도 일부가 손상됐다. 이날 새벽 키이우에서는 최소 세 차...

      2024.12.20 21:58

      러 미사일 공습에…키이우서 13명 다치고 1명 사망
    • [포토] 시리아 골란고원 방문한 네타냐후…‘장기 점령’ 시사

      17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 오른쪽)가 시리아 골란고원의 헤르몬산 정상에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함께 방문해 군인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시리아 영토 안쪽 비무장 완충지대까지 병력을 진입시킨 네타냐후 총리는 이곳에 배치된 자국 병력에 방어 시...

      2024.12.18 18:28

      [포토] 시리아 골란고원 방문한 네타냐후…‘장기 점령’ 시사 포토 뉴스
    • [포토] 골란고원 정착촌 확대하는 이스라엘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시리아 영토 골란고원 완충 지대에서 이스라엘 군용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골란고원의 유대인 정착촌 인구를 두 배로 늘리는 계획을 승인했다.  신화연합뉴스 

      2024.12.16 18:23

      [포토] 골란고원 정착촌 확대하는 이스라엘 포토 뉴스
    • 피치 내년 국제유가 80→70달러로 조정…"원유 공급 증가"[오늘의유가]

      지난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와 이란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가능성과 중국 재정 확대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2% 가까이 상승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국제 원유공급 증가를 이유로 내년 원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80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2024.12.16 07:21

      피치 내년 국제유가 80→70달러로 조정…"원유 공급 증가"[오늘의유가]
    •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강...

      2024.12.15 18:21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전폭 지지" 힘 실어준 美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시리아 반군이 과도정부를 수립하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반군 정부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의 주축인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은 자신들의 행정조직 시리아구원정부(SS...

      2024.12.11 18:03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전폭 지지" 힘 실어준 美
    • [포토] 네타냐후, 현직 총리 첫 법정 출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 뇌물 수수와 배임, 사기 등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텔아비브 법원에 출두했다. 이스라엘 현직 총리가 법정에 선 것은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2024.12.11 00:56

      [포토] 네타냐후, 현직 총리 첫 법정 출두 포토 뉴스
    • 中 강력 부양책 내놓나…기대감에 유가 1% 상승 [오늘의 유가]

      유가가 거래일 기준 4일 만에 반등했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로 인한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산유국 간의 시장 점유율 경쟁...

      2024.12.10 07:14

      中 강력 부양책 내놓나…기대감에 유가 1% 상승 [오늘의 유가]
    • '권력공백' 시리아로…이스라엘, 50년만에 진격

      53년간 시리아를 통치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서 ‘화약고 완충 지대’로 불리는 시리아 골란고원에 이스라엘 탱크와 장갑차가 전진 배치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자마자 이스라엘은 국경 강화 차원에서 골...

      2024.12.09 17:44

      '권력공백' 시리아로…이스라엘, 50년만에 진격
    • OPEC+감산 2026년까지 연장했으나…유가는 하락 [오늘의 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카르텔인 OPEC+가 2026년 말까지 감산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나 지난주 유가는 내림세를 지속했다. 내년에 수요 감소로 인해 공급 물량이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6일 ...

      2024.12.09 08:31

      OPEC+감산 2026년까지 연장했으나…유가는 하락 [오늘의 유가]
    • "독재자 떠났다" 아사드 정권 몰락…시리아 거리 '환희'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시리아 아사드 일가의 독재가 8일(현지시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해외 도피로 막을 내렸다. 환희에 찬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독재 정권의 몰락을 반겼다.수년간 반군이 통치해 온 북서부 지역은 아사드 정권의 몰락에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

      2024.12.08 21:49

      "독재자 떠났다" 아사드 정권 몰락…시리아 거리 '환희'
    • [속보] 시리아 반군 "북부 마을서 쿠르드족 무장세력 공격"

      시리아 반군 "북부 마을서 쿠르드족 무장세력 공격"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024.12.08 17:50

      [속보] 시리아 반군 "북부 마을서 쿠르드족 무장세력 공격"
    • 시리아 반군 수도 입성…'14년 내전' 종식 임박

      시리아 반군이 14년간 내전 끝에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했다. 53년 동안 시리아를 독재한 아사드 가문 시대가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권을 지탱하던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이 우크라이나·중동 전쟁으로 끊기면서 정부군이 무력하게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4.12.08 17:48

      시리아 반군 수도 입성…'14년 내전' 종식 임박
    • [속보] 시리아 총리, 자유선거 촉구…"국민이 지도자 정해야"

      시리아 총리, 자유선거 촉구…"국민이 지도자 정해야"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024.12.08 15:41

      [속보] 시리아 총리, 자유선거 촉구…"국민이 지도자 정해야"
    • [속보] 시리아 총리 "알아사드 대통령 현 위치 몰라…7일 마지막 연락"

      시리아 총리 "알아사드 대통령 현 위치 몰라…7일 마지막 연락"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024.12.08 15:32

      [속보] 시리아 총리 "알아사드 대통령 현 위치 몰라…7일 마지막 연락"
    • [속보] 시리아 반군 "'폭군' 알아사드 끌어내렸다…다마스쿠스 해방"

      시리아 반군 "'폭군' 알아사드 끌어내렸다…다마스쿠스 해방"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024.12.08 14:53

      [속보] 시리아 반군 "'폭군' 알아사드 끌어내렸다…다마스쿠스 해방"
    • [속보] 시리아 반군 "수감자 전원 석방"

      시리아 반군 "수감자 전원 석방"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024.12.08 14:49

      [속보] 시리아 반군 "수감자 전원 석방"
    • 시리아 반군, 내전 13년만에 "해방" 선포…아사드 독재정권 함락

      시리아 반군이 8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하고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휴전하자 2020년 이후 숨죽였던 시리아 반군들이 주요 도시를 점령한 끝에 수도까지 점령했다. 시리아에서 주요 도시를 파죽...

      2024.12.08 13:53

      시리아 반군, 내전 13년만에 "해방" 선포…아사드 독재정권 함락
    • [속보] 시리아 반군, 수도까지 함락…아사드 대통령 도피

      시리아에서 주요 도시를 파죽지세로 점령해온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하고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이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서 시리아가 "해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아사드 대통령은 수...

      2024.12.08 12:30

      [속보] 시리아 반군, 수도까지 함락…아사드 대통령 도피
    • [포토] 반군 환영하는 시리안 주민들

      시리아 중서부 도시인 하마 주민들이 5일(현지시간) 이 지역을 점령한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등 이슬람주의 반군을 환영하고 있다. 반군은 지난달 북부 상업 중심지 알레포를 점령한 뒤 닷새 만에 하마로 진격했다. 시리아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수니파 이슬람 주민은 시...

      2024.12.06 17:38

      [포토] 반군 환영하는 시리안 주민들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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