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30 17:28
수정2009.07.01 08:59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추모하는 특별호를 29일 발행했다. 타임의 특별호 발행은 2001년 9 · 11테러 사건 이후 처음이다. 이번 특별호는 총 64쪽 분량으로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6세 때부터 지난 25일 심장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잭슨의 일대기를 '신동' '슈퍼스타' '괴짜' '작별' 이란 주제로 보여주고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