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신장위구르 코로나19 확산세… 112명 또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본토에서 1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12명이 신장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 11명은 랴오닝(遼寧)성에서 보고됐다. 해외 역유입은 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30일 하루 동안 11명 나왔다.
중국 당국은 최근 코로나19가 신장과 랴오닝성 등을 통해 퍼지자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타지역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본토에서 1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12명이 신장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 11명은 랴오닝(遼寧)성에서 보고됐다. 해외 역유입은 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30일 하루 동안 11명 나왔다.
중국 당국은 최근 코로나19가 신장과 랴오닝성 등을 통해 퍼지자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타지역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