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나마 국적 화물선, 日 해역서 두 동강 입력2021.08.12 17:56 수정2021.09.30 11:3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나마 국적 화물선인 ‘크림슨 폴라리스’가 12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 부근에서 강풍을 맞아 좌초했다. 이 과정에서 배가 부서지면서 선박유가 바다에 유출됐다. 3만9910t 규모인 크림슨 폴라리스는 태국에서 하치노헤항으로 우드칩을 운송하는 중이었다. 탑승한 선원 21명이 전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화당, 6년 만에 美 의회 장악할까…'레드 웨이브' 전망 확산 다음달 5일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민주당이 우세한 상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이 만약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탈환... 2 "무기 버려"·"손 들어"…우크라, 북한군 대비 한국어 매뉴얼 마련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 대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텔레그램에 공유됐다.친러시아 텔레그램 '작전Z: 러시아 봄의 전사들' 계정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북한 군인의 도... 3 실적악화에 파업까지…보잉, 우주사업 매각 추진 기체 결함 사고, 실적 악화, 한 달 넘게 이어진 파업 등 궁지에 몰린 보잉이 우주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7월 켈리 오토버그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