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디멘션, 실적 악화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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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3D 프린터 업체
4분기 1억 5960만 달러 손실 기록
4분기 1억 5960만 달러 손실 기록
나노 디멘션(Nano Dimension, 종목명 NNDM) 주가가 실적 악화 영향으로 급락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나노 디멘션 주가는 31일(현지시간) 장중 7% 하락해 3.56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4분기 1억 5960만 달러, 주당 6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냈다. 시장에선 주당 7센트 손실를 예측했다. 전년 4분기엔 1억 7400만 달러, 주당 20센트의 손실을 냈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00만 달러)보다 많은 750만 달러였다. 시장 예상치는 550만 달러였다.
나노 디멘션은 2012년 창립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D 프린터로 전기회로와 전자장치를 만드는 기업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나노 디멘션 주가는 31일(현지시간) 장중 7% 하락해 3.56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4분기 1억 5960만 달러, 주당 6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냈다. 시장에선 주당 7센트 손실를 예측했다. 전년 4분기엔 1억 7400만 달러, 주당 20센트의 손실을 냈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00만 달러)보다 많은 750만 달러였다. 시장 예상치는 550만 달러였다.
나노 디멘션은 2012년 창립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D 프린터로 전기회로와 전자장치를 만드는 기업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